theqoo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무명의 더쿠 | 12-05 | 조회 수 30921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139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유진 기태영 '슈돌' 하차 이유? "로희에게 부작용 있었다"
    • 01:36
    • 조회 600
    • 기사/뉴스
    1
    • 울산서도 비상계엄 ‘후폭풍’…입 모아 “정권 퇴진”
    • 01:19
    • 조회 1153
    • 기사/뉴스
    5
    • “학생 눈빛만 보겠다”....교사들, 윤석열 퇴진 선언 예정
    • 01:16
    • 조회 2670
    • 기사/뉴스
    37
    • 영화 ‘소방관’ 관객 1명당 119원 기부.. 국립소방병원 건립 후원 [공식]
    • 01:16
    • 조회 661
    • 기사/뉴스
    4
    • 12.3 친위 쿠데타 사태가 일어나게 된 큰 원인 중 하나
    • 01:10
    • 조회 5820
    • 기사/뉴스
    52
    • 국민의힘 지도부, 당 원로들 만나 비상계엄 수습책 등 논의
    • 01:08
    • 조회 8485
    • 기사/뉴스
    203
    • 당신은 '이때' 죽습니다…사망일 알려주는 앱 나왔다
    • 01:07
    • 조회 3222
    • 기사/뉴스
    8
    • 작년 영국 남아 이름 1위는 '무하마드'…'노아' 제쳐
    • 00:54
    • 조회 3724
    • 기사/뉴스
    45
    • 이재명, 오늘 특별성명 발표..."윤 대통령 내란 사태 규정"
    • 00:47
    • 조회 16712
    • 기사/뉴스
    340
    • “법조인 출신 맞나” “황당 자책골”… 후배 검사들도 한숨
    • 00:44
    • 조회 15637
    • 기사/뉴스
    152
    • 美 최대 건강보험사 대표 살해범, 탄피에 ‘지연’ ‘거부’ 글자 새겨져
    • 00:39
    • 조회 2840
    • 기사/뉴스
    39
    • [여의춘추] 기괴한 대통령의 기괴한 계엄령
    • 00:35
    • 조회 3486
    • 기사/뉴스
    8
    • 서울 독산역 인근 무궁화열차 선로 무단침입한 1명 숨져
    • 00:32
    • 조회 4000
    • 기사/뉴스
    12
    • [단독] 김용현 “국회 병력 투입은 포고령 따른 조치…내란? 동의 못해”
    • 00:20
    • 조회 11451
    • 기사/뉴스
    268
    • [단독]김용현 "국회 진압 의도였다면 3천명 투입했어야...尹 격노 안해"
    • 00:14
    • 조회 17586
    • 기사/뉴스
    280
    • 러시아 "한국은 예측불가…정상적으로 끝난 대통령직 없어"
    • 00:11
    • 조회 30078
    • 기사/뉴스
    467
    • '비상계엄' MBC 뉴스 시청률, KBS 일일드라마 앞서
    • 00:08
    • 조회 3861
    • 기사/뉴스
    35
    • [속보] 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상 사상 사고 발생
    • 12-05
    • 조회 7233
    • 기사/뉴스
    24
    • 부정적 여론에 당혹…이틀째 '칩거' 윤 대통령, 계엄 사태 수습책 장고
    • 12-05
    • 조회 20948
    • 기사/뉴스
    266
    •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 12-05
    • 조회 5616
    • 기사/뉴스
    5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