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무명의 더쿠 | 12-05 | 조회 수 31296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32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찬원, 기부만? 시청률도 요정...독거노인 60포기 김장 '편스토랑' 최고 5.7%
    • 13:24
    • 조회 132
    • 기사/뉴스
    2
    • [속보] 한동훈, 한총리 회동 결과에 "긴밀 소통하며 민생경제 챙기기로"
    • 13:14
    • 조회 10295
    • 기사/뉴스
    361
    • 홍준표 "수습 책임 넘긴 尹, 당이 그럴 능력 있겠나"
    • 13:13
    • 조회 4011
    • 기사/뉴스
    55
    • [단독] 계엄군 "돌파 못한다니 '의원 다 끌어내라' 강요" ((국회의원들이고 보좌관이고 시민이고 만약에 대항을 하면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 13:13
    • 조회 2418
    • 기사/뉴스
    38
    • [단독] 국회의원 출입 막은 국회 경비대…‘전시 방호 매뉴얼’도 없었다
    • 13:10
    • 조회 2881
    • 기사/뉴스
    34
    • 2차 계엄 사태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봤나? 어제는 그랬다. 결국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직위 해제됐는데 다행이다
    • 13:08
    • 조회 4381
    • 기사/뉴스
    19
    • [속보] 한총리·한동훈 긴급 회동, 1시간20분 만에 종료
    • 12:55
    • 조회 4227
    • 기사/뉴스
    43
    • '소방관'을 막을자는 없다! 3일 연속 1위 등극
    • 12:52
    • 조회 1122
    • 기사/뉴스
    1
    • [단독] 홍장원 1차장 인터뷰 “대통령 격앙…신뢰 받았지만 부당 명령 따를 수 없었다”
    • 12:51
    • 조회 5233
    • 기사/뉴스
    56
    • 윤상현 "대통령에게 전부 책임지라는 건 비겁"
    • 12:45
    • 조회 11200
    • 기사/뉴스
    218
    • 美의원, 본회의장서 "尹계엄 민주주의 모욕…한국민에 박수"
    • 12:43
    • 조회 1869
    • 기사/뉴스
    11
    • 내년도 전공의 3600명 모집에 지원율 사실상 0%…계엄 사태도 영향
    • 12:40
    • 조회 3671
    • 기사/뉴스
    44
    •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언론보도 보고 계엄 사실 알았다더니 지난달 계엄 사전 준비 정황 확인
    • 12:40
    • 조회 2959
    • 기사/뉴스
    41
    • 영국 언론 "尹 탄핵시 한국 폭발적 경제성장"
    • 12:34
    • 조회 32247
    • 기사/뉴스
    495
    • 봉준호→문소리, 영화인 긴급 성명 "윤석열 파면, 구속하라"[전문]
    • 12:33
    • 조회 3671
    • 기사/뉴스
    37
    • “유영철·지존파가 했던 변명과 비슷”…표창원, 계엄사태 분석
    • 12:33
    • 조회 3583
    • 기사/뉴스
    20
    • 미국 하원의원, 윤 대통령 계엄령 강력 비판…“한국 국민과 국회의원들에게 박수를”
    • 12:29
    • 조회 2526
    • 기사/뉴스
    22
    • 단독] 대통령실 "정치인 체포 지시 없어…간첩 정리 취지"
    • 12:29
    • 조회 10006
    • 기사/뉴스
    158
    • '비상계엄 가담 의혹'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의 미소
    • 12:27
    • 조회 21214
    • 기사/뉴스
    235
    • 국제 노동계 "한국 민주주의 위기…윤석열 퇴진하라" 연대 성명[노동TALK]
    • 12:25
    • 조회 1221
    • 기사/뉴스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