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무명의 더쿠 | 12-05 | 조회 수 31638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43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송중기,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
    • 15:26
    • 조회 538
    • 기사/뉴스
    6
    • "대통령실 홍 수석 자녀회사에 굽네치킨 납품권 100% 몰아줘"
    • 15:22
    • 조회 2412
    • 기사/뉴스
    38
    • 김혜성, 메이저리그 구단과 본격 협의...'대박' 가능할까?
    • 15:19
    • 조회 286
    • 기사/뉴스
    2
    •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날뛴다’…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
    • 15:13
    • 조회 532
    • 기사/뉴스
    6
    • "이 기업 윤석열·국힘 편이지?" 계엄 불매 리스트까지 등장…마녀사냥 우려
    • 15:12
    • 조회 13355
    • 기사/뉴스
    534
    • [속보] 공수처장 “내란죄 수괴·중요범죄 종사자, 구속수사 원칙”
    • 15:09
    • 조회 1393
    • 기사/뉴스
    19
    • 언론노조 KBS본부, 박장범 사장 취임하는 10일 파업 돌입
    • 15:08
    • 조회 1863
    • 기사/뉴스
    39
    •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신청 지휘했다"
    • 15:01
    • 조회 2301
    • 기사/뉴스
    20
    • 뇌에 칩만 심으면 사지마비 환자도...‘5년 내 상용화’ 전망
    • 15:01
    • 조회 1380
    • 기사/뉴스
    5
    • "소신 있는 척은 다 하더니!" 소장파 최후는 'SNS 폭파'
    • 14:56
    • 조회 4478
    • 기사/뉴스
    34
    • [속보] 코스닥 장중 630선 붕괴… 5% 가까이 급락
    • 14:54
    • 조회 1997
    • 기사/뉴스
    58
    • 김대우 준장, 방첩사 계엄 지시에, 어이없어하는 부하 구타
    • 14:53
    • 조회 3763
    • 기사/뉴스
    28
    • [단독] '與 원로' 정의화 "당에 '탄핵안 불참' 우려 전달…의원은 헌법상 투표해야"
    • 14:46
    • 조회 1650
    • 기사/뉴스
    11
    • [속보] 공수처장 “윤석열 대통령 출금 신청 지시...아직 이행은 안 돼”
    • 14:46
    • 조회 1525
    • 기사/뉴스
    21
    • [속보] 공수처장 “대통령 출국금지 지시”
    • 14:42
    • 조회 2904
    • 기사/뉴스
    39
    • 김민경 "BTS 진, 입구 들어오는데 현관부터 빛이 나…멋진 청년" (컬투쇼)
    • 14:40
    • 조회 931
    • 기사/뉴스
    14
    • 국민 10명 중 4명, 딥페이크 가짜뉴스 구별 못 해…“강력한 정책 필요”
    • 14:39
    • 조회 905
    • 기사/뉴스
    10
    • 삼전·SK하닉에 연기금 쏟아부었지만...성난 개미에 증시 '휘청'
    • 14:38
    • 조회 541
    • 기사/뉴스
    1
    • ‘푸틴 측근’ 체첸 수장 딸, K팝카페 운영… “아무도 못 건드려”
    • 14:37
    • 조회 3766
    • 기사/뉴스
    23
    • "월급이 줄었다" 결국 국민이 지불한 '계엄비용'…경제적 손해도 천문학적
    • 14:34
    • 조회 1485
    • 기사/뉴스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