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130 218
2024.12.05 08:14
31,130 218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281 00:05 15,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22,0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6,6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3,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7,4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8,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8,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3,9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5,1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8,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410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유튜브 라이브 촬영' 21 21:10 1,734
320409 기사/뉴스 [단독] 尹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탄핵안 통과돼도 헌재서 기각될 것이라 생각" 43 21:08 3,563
320408 기사/뉴스 [속보]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 "2024년 계엄 상황에 큰 충격" 47 21:07 4,140
320407 기사/뉴스 김용현, 여인형에게 지시해 포고령 작성 32 21:06 2,735
320406 기사/뉴스 유럽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명백한 내란" 7 21:00 1,672
320405 기사/뉴스 해외 언론 "제정신 아냐"‥"빨리 물러나라" 78 20:58 8,382
320404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이상민 탄핵, 당론으로 결정…내란 동조 혐의” 163 20:57 12,864
320403 기사/뉴스 '탄핵 반대' 국힘 지역구 시민들 "내란 방조" 비난 (부산/경남) 7 20:56 2,044
320402 기사/뉴스 [단독]尹, 5일 밤 추경호·권성동·권영세와 비공개 회동 23 20:55 2,819
320401 기사/뉴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대주주 중심의 거버넌스가 지적돼 왔는데, 아니었다. 더 큰 폭탄이 숨어있었다. 바로 거버넌트(정부)다. 7 20:55 1,135
320400 기사/뉴스 '이한열·박종철' 후배들도 나섰다‥"우리를 위협하는 불의에 항거한다" 3 20:44 1,825
320399 기사/뉴스 노벨 박물관 앞까지…‘윤석열 대통령 처벌 1인 시위’ 6 20:41 2,477
320398 기사/뉴스 극우 인사들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취한 대통령 29 20:37 3,487
320397 기사/뉴스 해외 교수 연구자 “반헌법적 내란 윤 탄핵·처벌하라” 시국선언 4 20:34 990
320396 기사/뉴스 [단독]尹 계엄군, 文정부 시절 21대 총선 자료도 노렸다 266 20:25 24,790
320395 기사/뉴스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3 20:23 799
320394 기사/뉴스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비상계엄?‥위법·위헌 자백한 김용현 2 20:19 1,316
320393 기사/뉴스 “부끄럽지 않으려 용기 내”…탄핵 표결 D-1, 국회 에워싼 촛불들 39 20:14 4,175
320392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대통령실과 접촉 후 탄핵 재논의하기로···“내일 부결하고 시간 벌자” 주장도 405 20:12 25,411
320391 기사/뉴스 경찰청장, 그날 밤 계엄사령관과 3차례 통화했다 6 20:11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