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1,070 217
2024.12.05 08:14
31,070 217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172 00:06 4,6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6,5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26,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9,5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48,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0,4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9,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8,2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3,8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96 기사/뉴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마지막 관문 '건축경관 공동위원회'만 남았다 07:23 46
319995 기사/뉴스 [속보] 美국방장관, 韓 건너뛰고 日만 방문… 계엄 사태 여파 2 07:16 944
319994 기사/뉴스 [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 115 06:55 8,433
319993 기사/뉴스 "안 보면 손해"…장도연→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KBS 장수 예능 자리매김할까(종합) 1 06:47 718
319992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파헤치려 계엄?…검·경은 이미 '무혐의' 종결 28 05:23 5,532
319991 기사/뉴스 기안84 소신발언.."日 좋은 기업 많은데 韓 기업은 왜 커지지 않을까" [기안이쎄오] 177 04:07 28,344
319990 기사/뉴스 美 캠벨 “尹 계엄, 심각한 오판”… 이례적으로 공개 비판 16 04:02 3,813
319989 기사/뉴스 美 "韓 민주 시스템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대통령 초월"(종합) 2 03:54 2,351
319988 기사/뉴스 “탄핵 찬성하라” 시민들 문자 폭탄에…국민의 힘 “법적 조치” 317 03:50 27,655
319987 기사/뉴스 비상계엄을 설마…'틀튜브' 보고 선포했다? 26 03:38 5,144
319986 기사/뉴스 미 "탄핵 절차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법치·민주주의 지지" 12 03:34 1,859
319985 기사/뉴스 [단독]“尹 뜻대로 부정선거 확인하려 선관위에 계엄군 투입” 196 03:22 27,566
319984 기사/뉴스 [속보]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11 03:10 3,214
319983 기사/뉴스 [속보] 美 "한미동맹, 특정 대통령·정부 초월하는 것" 234 03:04 24,614
319982 기사/뉴스 [속보] 서울 지하철 1노조 협상 타결…6일 파업 계획 철회 13 02:41 3,838
319981 기사/뉴스 [속보] 美 "탄핵 절차 韓 헌법 따라 다뤄질 걸로 예상…법치 지지" 364 02:40 25,459
319980 기사/뉴스 인천소방본부, 유기동물보호소에 '119만원 기부금' 전달 8 02:38 1,231
319979 기사/뉴스 국민의힘 권영진, "비상계엄 선포 있어서는 안될 잘못된 일" 197 02:15 31,287
319978 기사/뉴스 유진 기태영 '슈돌' 하차 이유? "로희에게 부작용 있었다" 6 01:36 6,945
319977 기사/뉴스 울산서도 비상계엄 ‘후폭풍’…입 모아 “정권 퇴진” 8 01:19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