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무빙’ 전편, MBC에서 본다 [공식]
30,783 216
2024.12.05 08:14
30,783 216
rrehtI


[뉴스엔 이민지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MBC에서 본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성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무빙’(극본 강풀/연출 박인제 박윤서)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합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회작 드라마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이다.


크랭크인 당시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배우는 물론,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 차세대 주연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작품이 공개된 후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개된 국가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인 만큼 업계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이번 협업은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양사의 바람을 담았으며,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12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주간 3일간 8회차까지 특집 편성되며, 1월부터 주 1회 2회차씩 연속적으로 일요일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89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7 11.29 89,5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0,4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7,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0,8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6,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9,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33 기사/뉴스 "'입틀막'에 침묵한 과거 반성합니다" 카이스트 교수 시국선언 21:04 136
319932 기사/뉴스 고액·상습 체납자 1만274명 명단 공개…증여하고 "재산 없어" 10 20:59 887
319931 기사/뉴스 故김수미 특별 공로상 수상..며느리 서효림, 끝내 '눈물'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Oh!쎈 이슈) 9 20:54 2,287
319930 기사/뉴스 '계엄 사태' 빠른 수사 필요한 이유…늦어질수록 증거 사라진다 19 20:51 1,674
319929 기사/뉴스 이학영의원, 반헌법적 계엄 사태 원천차단 하는 국회경호처 신설법 대표발의 2 20:51 703
319928 기사/뉴스 이재명, CNN에 “尹 계엄 발표 담화,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 17 20:50 1,720
319927 기사/뉴스 '우두머리'는 윤석열, 군인들도 난입 순간 '내란죄' 154 20:44 14,297
319926 기사/뉴스 "내란주범 대통령 구속해야"‥용산으로 행진하는 시민들 2 20:39 1,862
319925 기사/뉴스 윤 대통령, 올해 안에 퇴진?…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등장 8 20:27 1,927
319924 기사/뉴스 "계엄군에 장악당해 KBS 특보방송 부실했나‥사측, 경위 밝혀야" 13 20:24 1,454
319923 기사/뉴스 고용부, '필리핀 가사관리사' 희망 지자체 수요 조사 6 20:20 585
319922 기사/뉴스 "해병대예비역 시국선언 및 윤석열탄핵선포"(12/3 오전 발표, 비상계엄 전임) 46 20:15 2,844
319921 기사/뉴스 美 주요신문, 계엄사태 사설…"한국 민주주의, 최대 시험 통과" 12 20:10 2,546
319920 기사/뉴스 대만 여당, '한국 계엄 옹호' 글 SNS에 올렸다 삭제 239 20:01 18,697
319919 기사/뉴스 [단독] 일 자위대 일시체류에 국회 동의 필요없다는 국방부 (24.10.07 기사) 33 19:58 2,529
319918 기사/뉴스 국경없는기자회 "윤석열 언론 통제 시도‥한국 언론자유 여전히 위태" 19:55 843
319917 기사/뉴스 미스트롯3 AI음성대화 플랫폼 미니아이 입점하다 1 19:54 373
319916 기사/뉴스 '야당 경고용'이라던 대통령…계엄군들이 받은 명령은 "국회의원 끌어내라" 1 19:54 665
319915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해제 표결 막기 위한 조치" but “내란죄 혐의 동의 할 수 없어” 269 19:38 17,118
319914 기사/뉴스 채널A [단독]용산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 320 19:36 4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