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613 4
2024.12.05 06:29
3,613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119 00:06 1,9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5,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22,7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4,13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45,3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7,2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2,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8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0,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77 기사/뉴스 울산서도 비상계엄 ‘후폭풍’…입 모아 “정권 퇴진” 3 01:19 694
319976 기사/뉴스 “학생 눈빛만 보겠다”....교사들, 윤석열 퇴진 선언 예정 26 01:16 1,816
319975 기사/뉴스 영화 ‘소방관’ 관객 1명당 119원 기부.. 국립소방병원 건립 후원 [공식] 4 01:16 453
319974 기사/뉴스 12.3 친위 쿠데타 사태가 일어나게 된 큰 원인 중 하나 41 01:10 4,593
319973 기사/뉴스 국민의힘 지도부, 당 원로들 만나 비상계엄 수습책 등 논의 150 01:08 4,970
319972 기사/뉴스 당신은 '이때' 죽습니다…사망일 알려주는 앱 나왔다 6 01:07 2,500
319971 기사/뉴스 작년 영국 남아 이름 1위는 '무하마드'…'노아' 제쳐 43 00:54 3,339
319970 기사/뉴스 이재명, 오늘 특별성명 발표..."윤 대통령 내란 사태 규정" 321 00:47 16,018
319969 기사/뉴스 “법조인 출신 맞나” “황당 자책골”… 후배 검사들도 한숨 136 00:44 13,167
319968 기사/뉴스 美 최대 건강보험사 대표 살해범, 탄피에 ‘지연’ ‘거부’ 글자 새겨져 38 00:39 2,674
319967 기사/뉴스 [여의춘추] 기괴한 대통령의 기괴한 계엄령 8 00:35 3,366
319966 기사/뉴스 서울 독산역 인근 무궁화열차 선로 무단침입한 1명 숨져 11 00:32 3,841
319965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국회 병력 투입은 포고령 따른 조치…내란? 동의 못해” 265 00:20 11,055
319964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국회 진압 의도였다면 3천명 투입했어야...尹 격노 안해" 278 00:14 17,420
319963 기사/뉴스 러시아 "한국은 예측불가…정상적으로 끝난 대통령직 없어" 450 00:11 29,056
319962 기사/뉴스 '비상계엄' MBC 뉴스 시청률, KBS 일일드라마 앞서 34 00:08 3,776
319961 기사/뉴스 [속보] 서울 독산역 인근 선로상 사상 사고 발생 24 12.05 7,195
319960 기사/뉴스 부정적 여론에 당혹…이틀째 '칩거' 윤 대통령, 계엄 사태 수습책 장고 266 12.05 20,684
319959 기사/뉴스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52 12.05 5,605
319958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10분 확대편성… 유연석vs허남준 불붙은 신경전 4 12.0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