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892 4
2024.12.05 06:29
3,892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0 12.07 41,4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92,2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04,5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90,5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66,7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00,1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55,1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2,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95,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93,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385 기사/뉴스 VCHA KG, 사랑은 받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K팝 탓 아닌 '부적응'일 뿐 [TEN스타필드] 9 04:32 1,063
321384 기사/뉴스 경북 영천시 오염 수돗물 공급 '현실화' 16 03:23 2,138
321383 기사/뉴스 친한 “탄핵보다 빠르게 하야” 친윤 “임기단축 개헌”… 또 충돌 35 03:21 1,582
321382 기사/뉴스 오세훈, 비상계엄 사태에 “시민 일상·안전 챙기겠다” 99 01:38 5,745
321381 기사/뉴스 '일베 논란' 김이나, 추가 해명 없었다…라디오서 밝은 얼굴 포착 [엑's 이슈] 209 01:10 22,423
321380 기사/뉴스 美폭스뉴스,"윤 대통령 무너지면 중국,북한에 대한민국 넘어간다" 300 01:06 22,354
321379 기사/뉴스 계엄 사태에 ‘보수 본산’ 대구·경북서 국민의힘 당원 탈당 잇따라 55 01:02 3,558
321378 기사/뉴스 야당 4조 삭감이 ‘폭거’라더니…“정부, 민생예산 13조 감액했다” 49 00:54 2,517
321377 기사/뉴스 [속보]檢, 김용현 구속영장 청구…‘尹과 내란 공모’ 영장 적시 19 00:39 1,371
321376 기사/뉴스 "시위 참여해 준 게 고마워서"…밥값 대신 내준 아저씨들 10 00:22 4,197
321375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영장심사 10일 오후 3시…중앙지법 남천규 부장판사 43 00:17 2,546
321374 기사/뉴스 민주당, 검찰 특수본부장 탄핵 검토…“내란 축소 시나리오 수사 기획 시작” 79 00:11 4,796
321373 기사/뉴스 존잼인 국힘 의원들 댓글로 패기 (경남MBC) 23 00:02 5,108
321372 기사/뉴스 홍준표 "탄핵 투표 강요는 위헌" 198 00:02 13,101
321371 기사/뉴스 명씨는 본인이 윤 대통령에게 “당선되면 총선(2024년)까지만 임기를 채우고 개헌한 다음 내려오라”고도 조언했다고 주장했다. 20 00:02 3,247
321370 기사/뉴스 [속보] 검찰, 김용현에 '尹과 공모해 국헌문란 목적 내란' 혐의 39 00:02 1,822
321369 기사/뉴스 [1보] 검찰, '내란·직권남용' 김용현 전 국방 구속영장 304 12.09 14,981
321368 기사/뉴스 오늘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한동훈 대표가 차기 대선 출마포기를 선언하고 정국 수습에만 집중하면 어떻겠느냔 제안도 나왔는데, 그 정도 진정성을 보여야 야당 역시 설득할 수 있을 거란 뜻으로 해석됩니다. 415 12.09 20,730
321367 기사/뉴스 KBS노조, 박장범 취임날(10일) 총파업…사측 "국민 정서 반해" 43 12.09 2,596
321366 기사/뉴스 현직 경찰 계엄 비판 1인 시위 233 12.09 3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