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691 4
2024.12.05 06:29
3,691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316 12.06 19,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5,42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47,1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42,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03,8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64,8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23,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20,6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70,2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54,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421 기사/뉴스 이번 계엄령 때 당황한 북한 반응 94 09:27 12,002
32042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기자회견 연기…"尹 대통령 담화 이후로" 30 09:27 3,845
320419 기사/뉴스 [단독] '와이더플래닛 주가조작 의혹'의 숨은 그림자 … 이정재·정우성의 '깐부'는? 12 09:26 1,605
320418 기사/뉴스 국감 중 '비키니女' 사진 본 권성동..."아내에게 혼났다" 27 09:25 3,859
320417 기사/뉴스 [속보]"여당 이번만 탄핵 부결할듯"…윤석열 담화 예고에 400 09:23 20,429
320416 기사/뉴스 ‘풍향고’도 한 주 쉬어간다...비상계엄 여파 20 09:12 2,785
320415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오전 10시 생중계 대국민 담화 289 09:06 15,776
320414 기사/뉴스 [단독] "방첩사, 비상계엄 포고령 작성"…"심각한 절차 위반" 26 08:51 4,334
320413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오전 10시 생중계 대국민 담화 369 08:47 20,029
320412 기사/뉴스 “尹, 지지율은 야권서 다 조작한거 아니냐 말해” 568 08:19 32,015
320411 기사/뉴스 왜가리 목에 컵이 그대로…안타까운 모습 '충격' 19 08:08 10,127
320410 기사/뉴스 尹, 대국민 사과 전망…‘운명의 날’ 표결에 어떤 영향 미칠까 301 08:01 16,832
32040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탄핵안 반드시 가결돼야…국민의힘 용기 필요해" 38 07:19 5,585
32040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동훈과 직접 연락 시도하는데 반응 없어" 263 07:18 31,399
320407 기사/뉴스 신임 국방장관은 ‘바지 장관’, 김용현 전 장관의 아바타 18 07:12 4,976
320406 기사/뉴스 국힘, 오늘 의총 열고 '尹 탄핵안' 대책 논의 계속…일단 부결 당론 183 06:11 15,216
320405 기사/뉴스 尹 '부정선거 음모론' 굳건히 믿었나... 도대체 '극우 유튜브' 뭐길래 43 04:55 8,062
320404 기사/뉴스 [단독]“尹의 계엄은 쿠데타… 국회-청년들의 강한 힘으로 독재 막아” 21 03:57 8,857
320403 기사/뉴스 전직 주한미국대사들 "시대착오적 韓계엄령에 충격" 7 03:47 5,591
320402 기사/뉴스 김민전 - 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하게 굴고 있는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제대로 노력하지 못한 것이 결국 지난 번에 계엄이라고 하는 있어서는 만 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 아닌가.. 299 02:31 3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