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921 4
2024.12.05 06:29
3,921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9 12.07 47,2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07,4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13,3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07,9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84,6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09,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1,0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7,0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1,0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02,5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714 기사/뉴스 피해자 반발 속 취임한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계엄 옹호' 질문에는 "입장 SNS로 밝혀" 10 20:43 943
321713 기사/뉴스 홍준표 "90석만 뭉치면 DJ처럼 정권 다시 잡을 수 있다" 72 20:43 4,114
321712 기사/뉴스 국민의힘 친윤계에서는 '조기 퇴진 로드맵'조차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야보다 탄핵이 낫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그러면서 탄핵을 빌미로 한동훈 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10 20:37 1,001
321711 기사/뉴스 "내란죄 처벌" 비슷한 안건인데‥찬성 22명, 3명 차이 난 이유는? 1 20:36 987
321710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대통령 권한 못 뺏는 게 맹점‥문서로 尹 약속받자" 377 20:32 9,481
321709 기사/뉴스 부산 국회의원 김희정 사무실 앞 근조화환 훼손(쇼츠) 39 20:29 3,885
321708 기사/뉴스 尹대통령, '비상계엄 수사' 대비 변호인단 준비...김홍일·최지우 등 거론 5 20:26 772
321707 기사/뉴스 "뭐요" 임영웅, 시간끌기일까 사과 준비 중일까 [Oh!쎈 초점] 53 20:25 1,888
321706 기사/뉴스 진짜 별들의 전쟁…장군들 '맞고소전'으로 정보사 또 기밀 유출 (8월 기사) 6 20:23 1,371
321705 기사/뉴스 법원 'MBC 전용기 탑승배제 보도' 방통위 제재 취소 15 20:19 2,117
321704 기사/뉴스 '시국선언' 발표한 박재홍 CBS앵커 "거리두기할 사안 아니라고 판단" 15 20:16 2,791
321703 기사/뉴스 역사에 기록될 가발거치대의 '말 바꾸기' 21 20:12 2,597
321702 기사/뉴스 [단독]변협 “국회, 연수원 22기 이상으로 특검 알아봐 달라 구두 요청”…내란 특검 속도낼 듯 25 20:11 2,905
321701 기사/뉴스 [단독] 그밤 계엄해제 안 하고…윤석열, 김용현과 '결심실' 밀실회의 4 20:10 2,008
321700 기사/뉴스 [MBC 단독] 선관위 난입 실체 쫓는 경찰‥계엄군 체포도 노렸나? 4 20:09 982
321699 기사/뉴스 계엄 노리고 '북한과 국지전' 유도했나…"무인기 확인 못 해줘" 7 20:04 1,015
321698 기사/뉴스 윤석열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 12 20:02 1,929
321697 기사/뉴스 '尹' 말만 안 했지 외교권도‥밑천 드러나는 '한동훈 구상' 6 20:02 1,805
321696 기사/뉴스 mbc 속보)) 국민의힘 의원총회 퇴진로드맵 결론 못내리고 종료 265 19:59 18,790
321695 기사/뉴스 금요일 탄핵집회 이승환밴드 나온대! 316 19:57 26,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