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847 4
2024.12.05 06:29
3,847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442 12.06 51,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84,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93,3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5,1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59,7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492,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51,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59,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9,9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9,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298 기사/뉴스 국민일보[갤럽]‘계엄 쇼크’ 尹 지지율 11%로 추락… 50대 이하 한자릿수 [여론조사] 6 19:23 330
321297 기사/뉴스 [`탄핵부결` 후폭풍] 트럼프, `방위비·무역` 또 유럽 압박… 韓도 우려 커질듯 2 19:20 179
321296 기사/뉴스 [단독] "계엄 둘째 날 7공수, 13공수도 서울 진공 계획"…특전사 간부 증언 17 19:18 845
321295 기사/뉴스 "김재섭 뽑은 손 자르고 싶어", 대학교선 '표결불참' 시험문제… 난리 난 도봉구 6 19:16 1,489
321294 기사/뉴스 이승환, 촛불행동에 1213만 원 기부 14 19:10 1,881
321293 기사/뉴스 안철수 “표결 참석했지만 탄핵 최선 아냐…‘질서 있는 퇴진’이 맞다” 460 19:09 15,663
321292 기사/뉴스 [단독] "특전사령관, 헬기 출동 늦어지자 분노…계엄 해제 의결 순간엔 괴로워했다" 45 19:07 3,181
321291 기사/뉴스 '탄핵 투표 거부' 진종오·배현진, 이기흥·정몽규 비난할 자격 있나 2 19:05 995
321290 기사/뉴스 '계엄 2시간 전 KBS에 통보' 의혹 고발... 담당 국장 "대통령실과 통화 안 해" 15 19:03 920
321289 기사/뉴스 "엔비디아 실망이야"…오르는 팔란티어·테슬라로 매수세 집중[서학픽] 7 19:02 736
321288 기사/뉴스 "윤석열, 부정선거 보고받고 '선관위가 말 안 듣는다' 말해" 18 19:00 2,049
321287 기사/뉴스 '대통령 공백상태' 와중에 여당, 집안 싸움으로 '자중지란' 20 19:00 1,385
321286 기사/뉴스 VCHA KG, 사랑은 받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K팝 탓 아닌 '부적응'일 뿐 23 18:57 1,531
321285 기사/뉴스 [단독] 10월 유신이 1970년? ‘12‧3 비상계엄 문건’ ‘2017년 기무사 계엄 문건’ 비교 18:48 663
321284 기사/뉴스 [강명구의 뉴욕 직설] 윤석열은 이미 국제적으로 탄핵된 지도자... 한동훈이 더 망쳤다 8 18:48 1,531
321283 기사/뉴스 윤상현 “탄핵 반대해도 찍어줘”…野 “국민 개·돼지로 보나” 13 18:33 1,151
321282 기사/뉴스 조계종 중앙종회 "윤 대통령, 국민 위한 결단 내려야"…하야 촉구 1 18:29 471
321281 기사/뉴스 황교안 “尹계엄, 내란 아닌 나라살리려 한 것” 181 18:28 7,722
321280 기사/뉴스 이 기사에 달린 베플 286 18:25 32,873
321279 기사/뉴스 '계엄차출' 방첩사 100명 항명…"편의점서 라면 먹고 잠수대교·거리 배회" 240 18:22 1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