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670 4
2024.12.05 06:29
3,670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275 00:06 14,2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22,0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6,6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3,8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7,4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8,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8,1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3,9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5,1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8,2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410 기사/뉴스 이재명 대표 '유튜브 라이브 촬영' 13 21:10 1,345
320409 기사/뉴스 [단독] 尹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탄핵안 통과돼도 헌재서 기각될 것이라 생각" 40 21:08 3,142
320408 기사/뉴스 [속보] '노벨상 수상' 작가 한강 "2024년 계엄 상황에 큰 충격" 47 21:07 3,961
320407 기사/뉴스 김용현, 여인형에게 지시해 포고령 작성 31 21:06 2,557
320406 기사/뉴스 유럽서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명백한 내란" 7 21:00 1,622
320405 기사/뉴스 해외 언론 "제정신 아냐"‥"빨리 물러나라" 67 20:58 6,895
320404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이상민 탄핵, 당론으로 결정…내란 동조 혐의” 158 20:57 12,141
320403 기사/뉴스 '탄핵 반대' 국힘 지역구 시민들 "내란 방조" 비난 (부산/경남) 7 20:56 2,027
320402 기사/뉴스 [단독]尹, 5일 밤 추경호·권성동·권영세와 비공개 회동 22 20:55 2,795
320401 기사/뉴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대주주 중심의 거버넌스가 지적돼 왔는데, 아니었다. 더 큰 폭탄이 숨어있었다. 바로 거버넌트(정부)다. 7 20:55 1,124
320400 기사/뉴스 '이한열·박종철' 후배들도 나섰다‥"우리를 위협하는 불의에 항거한다" 3 20:44 1,814
320399 기사/뉴스 노벨 박물관 앞까지…‘윤석열 대통령 처벌 1인 시위’ 6 20:41 2,457
320398 기사/뉴스 극우 인사들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취한 대통령 29 20:37 3,476
320397 기사/뉴스 해외 교수 연구자 “반헌법적 내란 윤 탄핵·처벌하라” 시국선언 4 20:34 984
320396 기사/뉴스 [단독]尹 계엄군, 文정부 시절 21대 총선 자료도 노렸다 266 20:25 24,790
320395 기사/뉴스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3 20:23 794
320394 기사/뉴스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비상계엄?‥위법·위헌 자백한 김용현 2 20:19 1,316
320393 기사/뉴스 “부끄럽지 않으려 용기 내”…탄핵 표결 D-1, 국회 에워싼 촛불들 39 20:14 4,160
320392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대통령실과 접촉 후 탄핵 재논의하기로···“내일 부결하고 시간 벌자” 주장도 404 20:12 25,322
320391 기사/뉴스 경찰청장, 그날 밤 계엄사령관과 3차례 통화했다 6 20:11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