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599 4
2024.12.05 06:29
3,599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423 12.02 42,7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9,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4,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0,0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6,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9,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25 기사/뉴스 윤 대통령, 올해 안에 퇴진?…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등장 5 20:27 792
319924 기사/뉴스 "계엄군에 장악당해 KBS 특보방송 부실했나‥사측, 경위 밝혀야" 9 20:24 972
319923 기사/뉴스 고용부, '필리핀 가사관리사' 희망 지자체 수요 조사 4 20:20 344
319922 기사/뉴스 "해병대예비역 시국선언 및 윤석열탄핵선포"(12/3 오전 발표, 비상계엄 전임) 43 20:15 2,247
319921 기사/뉴스 美 주요신문, 계엄사태 사설…"한국 민주주의, 최대 시험 통과" 11 20:10 1,939
319920 기사/뉴스 대만 여당, '한국 계엄 옹호' 글 SNS에 올렸다 삭제 217 20:01 14,645
319919 기사/뉴스 [단독] 일 자위대 일시체류에 국회 동의 필요없다는 국방부 (24.10.07 기사) 31 19:58 2,263
319918 기사/뉴스 국경없는기자회 "윤석열 언론 통제 시도‥한국 언론자유 여전히 위태" 19:55 748
319917 기사/뉴스 미스트롯3 AI음성대화 플랫폼 미니아이 입점하다 1 19:54 292
319916 기사/뉴스 '야당 경고용'이라던 대통령…계엄군들이 받은 명령은 "국회의원 끌어내라" 1 19:54 569
319915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해제 표결 막기 위한 조치" but “내란죄 혐의 동의 할 수 없어” 267 19:38 15,959
319914 기사/뉴스 채널A [단독]용산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 305 19:36 41,330
319913 기사/뉴스 [단독] 민주 박선원 "김용현 전 장관, 당초 일본 출국 계획" 34 19:22 4,038
319912 기사/뉴스 “푸바오, 잘 지내고 있는 거니?” [해시태그] 20 19:14 1,697
319911 기사/뉴스 KBS 계엄군까지 떴다…내부 반발에 사측은 "사실무근" 9 19:10 2,414
319910 기사/뉴스 [단독] 간밤, 법무부·행안부 장관 관용차 포착된 곳…삼청동 '대통령 안가' 1 19:09 831
319909 기사/뉴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 향한 쓴소리, 기회는 아직 있다 [TEN피플] 58 19:02 1,777
319908 기사/뉴스 60조 ❌ 151조 이상 예상 351 19:00 36,150
31990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이 고백한 선관위, 국회 계엄군 투입 의도 10 18:59 3,476
319906 기사/뉴스 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럽다…학교에 항의 빗발" 10 18:5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