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640 4
2024.12.05 06:29
3,640 4

언론노조 방심위지부는 "윤석열과 류희림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은 일란성 쌍둥이와도 같다"면서 "권력비판 보도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취재를 빙자한 보복 테러'라고 규정한 류희림과 국회를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고 규정한 적반하장이 닮아도 너무 닮았다"고 꼬집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가짜뉴스를 금하고 위반 시 처단한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면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 높이던 류희림 씨의 꿈이 이뤄질 뻔 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았다면 방심위 직원들은 '전시방송 보도검열단' 지원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고, 추후 내란죄의 공범으로 처벌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심위지부는 "계엄군을 물러났지만 오래전부터 비밀리에 유사 계엄군 노릇을 하던 류희림 씨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도 윤석열 일당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만큼,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당장 사라지는 게 '아바타'의 운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098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232 00:06 7,6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0,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0,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84,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52,4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4,3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1,4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1,1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1,1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6,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146 기사/뉴스 [속보] 특수전사령관 “저희 부대서 체포조 지시 받은 바도, 한 바도 없다” 1 12:11 541
320145 기사/뉴스 류현진-김태균, 만나자마나 몸무게 체크하는 찐친 (살림남) 12:11 142
320144 기사/뉴스 '계엄 패싱'에 열받은 美…"엄청난 모욕" 전직 외교관들 '한숨' 28 12:08 2,460
320143 기사/뉴스 [속보] 특전사령관 "부하들은 내 지시 따른 것… 책임 돌아가지 않았으면" 울컥 37 12:01 2,588
320142 기사/뉴스 [단독] "대북 작전? 사령관 지시 이상해 실탄 분배 안 해"... 계엄군 현장 지휘관의 증언 21 12:00 2,773
320141 기사/뉴스 특전사와 공군 간에 의사소통이 안 됐다. 목표시간보다 48분 늦게 도착하는데, 그 사이에 의원들이 들어와버린 것 17 11:59 4,080
320140 기사/뉴스 [속보] 특수전사령관 "계엄군에 본회의장 들어가지 말라 지시…실탄 미지급" 30 11:59 2,819
320139 기사/뉴스 특수전 사령관 : 투입명령은 자기가했다. 부하들에게는 책임이 안돌아갔으면 좋겠다. 249 11:57 12,627
32013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계엄 건의 행사 막아야” 이상민 행안장관 탄핵 추진 11 11:56 1,007
320137 기사/뉴스 일면식 없는 40대 살해·시신유기·방화 '김명현 신상 공개' 13 11:52 2,696
320136 기사/뉴스 [속보] 특전사령관 "계엄 중 707특임단 투입 관련 尹 대통령에게 전화받아" 40 11:51 2,418
320135 기사/뉴스 권영세 "한동훈, '탄핵 반대' 당론 입장 바꾸는 건 경솔한 일" 106 11:50 5,170
320134 기사/뉴스 [속보] 특수전사령관 "실탄 지급말고 주의해 작전하라고 지시" 41 11:50 2,459
320133 기사/뉴스 [속보] 곽종근 특전사령관 "전 국방장관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항명인줄 알았지만 들어가지 말라했다" 297 11:49 13,465
320132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현재까지 계엄군의 내부자료 반출 없어…피해 지속점검" 31 11:48 1,567
320131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尹 내일 표결 전 퇴진계획 밝히지 않으면 탄핵 찬성” 32 11:47 1,653
320130 기사/뉴스 [속보] 특수전사령관 "실탄 지급말고 주의해 작전하라고 지시" 33 11:47 2,134
320129 기사/뉴스 전직 4스타 출신 국회의원, 특전사령관 붙잡아놓는 중 48 11:46 5,918
320128 기사/뉴스 [속보] 권익위원 4인 "윤 대통령 파면해야‥명백한 헌법 위반이자 내란죄" 18 11:45 2,615
320127 기사/뉴스 [속보] 민주 "이상민 행안장관 불법 계엄 사전 모의 혐의…조속히 탄핵" 27 11:44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