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27,952 233
2024.12.05 03:35
27,952 233
qDFFnH

윤석열 대통령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일파만파 파장이 커진 가운데 배우 공유의 심상치 않은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 끌올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떠들석했던 하루. 연예계도 파장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공유가 지난 2005년 한 매체와 인터뷰 당시 '당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 세 명은?'이라는 질문에 '나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그리고 박정희'라고 답한 사실이 다시금 끌올되면서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독재 정권'의 상징으로,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45년 만에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뒤늦게 공유의 발언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재 정권' '비상 계엄'을 지지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공유의 역사 인식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이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시작했다.


공유는 오는 5일 서울 삼청동 인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매체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과연 공유가 '트렁크'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에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5MV9G2hj

목록 스크랩 (1)
댓글 2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81 12.02 36,8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7,1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6,08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6,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0,2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91,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1,5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169 정보 국정원 1차장 출신 민주당 박선원 의원 정보력 ㄷㄷㄷ 10:59 118
2565168 이슈 [단독] 檢, ‘尹 내란죄’ 고발사건 공공수사1부 배당 2 10:58 850
2565167 이슈 블랙핑크 제니 공홈에 뜬 뉴짤 feat.크리스마스 🎄 1 10:58 349
2565166 이슈 박재범 몸매 기깔나게 추고 팬들한테 감동 받아서 물만두된 남자 아이돌 10:56 616
2565165 기사/뉴스 충암고·육사끼리 '모의'‥"제2의 하나회 키웠다" 8 10:56 867
2565164 이슈 한동훈, ‘당대표 패싱’ 당론 결정에 “문제 있다” 25 10:56 1,006
2565163 정보 민주노총에서 국힘의원들 문자 매크로 만듦 6 10:56 643
2565162 유머 야외출근 보상받고 출근하는 루이바오💜🐼 4 10:55 678
2565161 이슈 계엄 실패 후 윤석열 반응 내가 미쳤구나(X) 어떻게 군이 투입이 됐는데 국회 하나 점령을 못 하느냐 하고 크게 질책(O) 8 10:55 891
2565160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0:55 116
2565159 이슈 김고은 만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6 10:54 1,135
2565158 이슈 美국무부 부장관 "尹계엄 심한 오판…여야 모두 '문제적' 공감"(종합) 11 10:54 830
2565157 기사/뉴스 [속보]박안수 육군참모총장 "난 707 투입도 몰랐다" 246 10:53 6,647
2565156 유머 고양이앞에서 고장나버린 강형욱 ㅋㅋㅋㅋ 9 10:52 1,122
2565155 기사/뉴스 [속보] 당시 계엄사령관 “국회 투입 계엄군 철수 명령 국방장관이 지시” 23 10:51 1,660
2565154 이슈 2024년 빌보드 200 연말결산.jpg (국내 아이돌도 한팀있음) 11 10:51 1,077
2565153 기사/뉴스 복지부 장관 "尹 비상계엄 반대…'전공의 처단' 포고령, 정부도 놀라" 39 10:48 2,316
2565152 이슈 동국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 44 10:47 2,970
2565151 이슈 [속보]이상민 행안부 장관 "대통령의 '반국가단체 표현', 평가 안한다" 55 10:47 2,430
2565150 기사/뉴스 [속보]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군부대 투입, 헬기투입 몰랐다 180 10:47 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