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30,472 238
2024.12.05 03:35
30,472 238
qDFFnH

윤석열 대통령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일파만파 파장이 커진 가운데 배우 공유의 심상치 않은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 끌올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떠들석했던 하루. 연예계도 파장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공유가 지난 2005년 한 매체와 인터뷰 당시 '당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 세 명은?'이라는 질문에 '나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그리고 박정희'라고 답한 사실이 다시금 끌올되면서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독재 정권'의 상징으로,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45년 만에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뒤늦게 공유의 발언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재 정권' '비상 계엄'을 지지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공유의 역사 인식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이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시작했다.


공유는 오는 5일 서울 삼청동 인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매체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과연 공유가 '트렁크'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에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5MV9G2hj

목록 스크랩 (1)
댓글 2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402 12.07 38,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85,7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94,8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6,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60,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492,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52,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59,5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9,9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91,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84607 기사/뉴스 대구MBC 뉴스 안동 국힘 김형동의원 비서관이 탄핵 현수막 제작한 업체 협박 343 20:34 16,708
84606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탄핵안 무산' 후폭풍…김재섭 자택 앞 흉기까지 517 20:32 17,548
84605 기사/뉴스 국힘 김형동 의원 비서관, 탄핵 촉구 현수막 업체에 "칼 들고 가겠다" 350 20:29 13,266
84604 기사/뉴스 국민의힘 정당 해산 청원 '접속자 폭주'…"대기 1000명 넘어" 247 20:10 13,235
84603 기사/뉴스 계엄령에 당하고도 또 아무것도 못하는 민주당 [김지현의 정치언락] 555 20:00 30,112
84602 기사/뉴스 국힘 "외신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아박한 평가" 140 19:48 11,553
84601 기사/뉴스 지역구 의원 얼굴 프린트해서 도끼질하는 대구 352 19:33 42,249
84600 기사/뉴스 아이슬란드의 한 유치원은 성평등을 위해 “여아는 씩씩하게, 남아는 상냥하게" 교육한다 153 19:29 15,515
84599 기사/뉴스 안철수 “표결 참석했지만 탄핵 최선 아냐…‘질서 있는 퇴진’이 맞다” 627 19:09 31,816
84598 기사/뉴스 황교안 “尹계엄, 내란 아닌 나라살리려 한 것” 214 18:28 10,797
84597 기사/뉴스 이 기사에 달린 베플 305 18:25 41,279
84596 기사/뉴스 '계엄차출' 방첩사 100명 항명…"편의점서 라면 먹고 잠수대교·거리 배회" 257 18:22 21,676
84595 기사/뉴스 [JTBC 단독] 국회를 덮쳤던 부대 외에도 7여단과 13여단 등 후방 공수여단까지 서울로 진공할 계획이었고, 장기전도 준비했다는 겁니다. 197 18:04 17,695
84594 기사/뉴스 [속보] 외교1차관, 日대사 면담 327 17:57 23,204
84593 기사/뉴스 '탄핵 표결 불참' 국힘 조정훈 의원 사무실 앞 근조화환…고소 검토 844 17:41 33,861
84592 기사/뉴스 "일베 출처 몰랐다"는 김이나, 우스꽝스러운 변명입니다[이슈와치] 249 17:31 29,107
84591 기사/뉴스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 검토 없었다"…펄쩍 뛴 포천시 200 17:30 19,643
84590 기사/뉴스 요아소비, 어떻게 일본 노래만으로 한국MZ을 열광시켰을까?[서병기 연예톡톡] 202 17:27 10,196
84589 기사/뉴스 정유미·김세정 표 김치찌개? 이젠 지겨운 맛 [엑's 초점] 168 17:25 24,652
84588 기사/뉴스 윤석열 사진사 놀부보쌈 CEO로 293 16:50 5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