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29,522 237
2024.12.05 03:35
29,522 237
qDFFnH

윤석열 대통령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일파만파 파장이 커진 가운데 배우 공유의 심상치 않은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 끌올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초유의 비상 계엄령 선포로 떠들석했던 하루. 연예계도 파장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공유가 지난 2005년 한 매체와 인터뷰 당시 '당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 세 명은?'이라는 질문에 '나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그리고 박정희'라고 답한 사실이 다시금 끌올되면서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사 독재 정권'의 상징으로,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45년 만에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

뒤늦게 공유의 발언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재 정권' '비상 계엄'을 지지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공유의 역사 인식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이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움직임도 시작했다.


공유는 오는 5일 서울 삼청동 인근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 매체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 과연 공유가 '트렁크'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에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5MV9G2hj

목록 스크랩 (1)
댓글 2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 00:02 10,6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9,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4,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0,0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6,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9,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921 기사/뉴스 美 주요신문, 계엄사태 사설…"한국 민주주의, 최대 시험 통과" 7 20:10 897
319920 기사/뉴스 대만 여당, '한국 계엄 옹호' 글 SNS에 올렸다 삭제 137 20:01 6,503
319919 기사/뉴스 [단독] 일 자위대 일시체류에 국회 동의 필요없다는 국방부 (24.10.07 기사) 28 19:58 1,922
319918 기사/뉴스 국경없는기자회 "윤석열 언론 통제 시도‥한국 언론자유 여전히 위태" 19:55 633
319917 기사/뉴스 미스트롯3 AI음성대화 플랫폼 미니아이 입점하다 1 19:54 214
319916 기사/뉴스 '야당 경고용'이라던 대통령…계엄군들이 받은 명령은 "국회의원 끌어내라" 1 19:54 470
319915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해제 표결 막기 위한 조치" but “내란죄 혐의 동의 할 수 없어” 261 19:38 14,661
319914 기사/뉴스 채널A [단독]용산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 296 19:36 36,317
319913 기사/뉴스 [단독] 민주 박선원 "김용현 전 장관, 당초 일본 출국 계획" 33 19:22 3,938
319912 기사/뉴스 “푸바오, 잘 지내고 있는 거니?” [해시태그] 20 19:14 1,599
319911 기사/뉴스 KBS 계엄군까지 떴다…내부 반발에 사측은 "사실무근" 9 19:10 2,375
319910 기사/뉴스 [단독] 간밤, 법무부·행안부 장관 관용차 포착된 곳…삼청동 '대통령 안가' 1 19:09 790
319909 기사/뉴스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 향한 쓴소리, 기회는 아직 있다 [TEN피플] 57 19:02 1,706
319908 기사/뉴스 60조 ❌ 151조 이상 예상 349 19:00 34,672
31990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이 고백한 선관위, 국회 계엄군 투입 의도 10 18:59 3,404
319906 기사/뉴스 충암고 이사장 "윤석열·김용현 부끄럽다…학교에 항의 빗발" 10 18:57 2,110
319905 기사/뉴스 [단독] '5·18 판박이' 작전 지시…"뭔지도 모르고 출동했더니 계엄" 38 18:56 3,303
319904 기사/뉴스 오늘 한겨레 칼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18:55 40,046
319903 기사/뉴스 올해 수능 국어·수학 작년보다 '많이' 쉬웠다…전체만점자 11명 18:55 285
319902 기사/뉴스 강풀 "이효리♥이상순 사귄다는 말 듣고 미친 줄.."[완벽한 하루] 2 18:55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