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4학번 ‘여행 새내기’, 어떤 여행지 선호했나 살펴보니
3,782 10
2024.12.05 01:52
3,782 10
rZJeZb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논술, 면접 등 대학 입시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입시가 마무리되는 내년 1~2월에는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자 여행을 떠나는, 이른바 새내기 여행객들이 재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2024학년도 대입 전형을 마무리하고 여행을 떠났었던 2005년생(20살) 선배 여행객들의 탑승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일본’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2024학년도 대입 전형이 마무리되었던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제주항공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난 2005년생 탑승객은 총 1만3314명으로 이중 가장 많은 9150명(68.7%)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여행을 선택했다. 중화권의 경우 홍콩과 타이베이, 동남아시아는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다낭이 2005년생 새내기 여행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일본이 새내기 여행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이유로 가까운 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 교통·치안 등 잘 갖춰진 여행 인프라로 비교적 낮은 여행 난이도를 꼽았다.

일본 지역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도쿄는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인 ‘너의 이름은’, ‘도쿄 구울’ 등의 주요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친숙한데다 마니아들의 성지라 불리는 아키하바라도 위치해 있어 ‘J콘텐츠’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두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오사카의 경우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함께 일본 최고(最古)의 도시인 교토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미식 여행지인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도 많은 새내기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홍콩은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이 78곳에 이를 정도로 많아 아시아 최고의 미식여행지로 불린다. 미식 여행 외에도 화려한 네온사인과 빼곡한 고층빌딩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야경과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도 위치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대만 타이베이는 노포 맛집과 야시장 문화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국내 1~20대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디저트 메뉴인 버블티, 망고 빙수 등의 원조로도 유명하다



https://naver.me/FmfkEfQl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소울 향수🌸]“더쿠님들~ 소울향수가 너무 잘해요~~” 누적판매 200만개 소울 향수✨ 리뉴얼 기념 체험단 이벤트 251 00:05 10,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13,2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3,4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2,5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1,5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7,1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3,0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1,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2,3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6,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278 기사/뉴스 [속보] 국방차관 "방첩사령관 직위해제 검토 중" 32 15:09 2,887
320277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대통령 ,여당 의총 참석위해 국회 올 듯 37 15:09 2,834
320276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尹, 오늘 국회 방문 계획 없다" 78 15:08 3,841
32027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尹 국회 진입 금지, 의장에 요청할 것” 23 15:08 2,591
320274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국회 이동중…야당의원 국회 본관 막고 대치 145 15:02 12,508
32027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국회 방문설에...민주당 의원들 스크럼 짜고 “체포하라” 6 15:02 2,921
320272 기사/뉴스 국정원 1차장이 듣다 어이 없어 메모 중단 5 15:01 5,023
320271 기사/뉴스 [속보] 국회 전면 통제…의원·사무처 직원 모두 출입 차단 41 14:59 4,996
320270 기사/뉴스 [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섰는데... 내려보니 국회였다" 30 14:59 2,341
320269 기사/뉴스 [속보] 야당 의원들, 국회 본청 입구에서 스크럼 짜고 대기 20 14:58 4,024
320268 기사/뉴스 [속보] “국회의장 지시로 국회 출입 통제중···허가된 차량만 통행” 53 14:55 7,065
320267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국회의장, 오후 3시20분 긴급성명 발표 350 14:53 30,642
320266 기사/뉴스 이재명 단독 인터뷰 '윤석열, 총선 참패하자 5월부터 비상계엄 준비' 46 14:52 4,988
320265 기사/뉴스 [속보] 방첩사령관, 경찰청장에게 '주요 인사' 위치 확인 요청..."조치 안 해" 14:51 1,830
320264 기사/뉴스 [속보] 현직 검사 "검찰이 대통령 포함 엄벌 의지 표명해달라" 55 14:50 4,982
320263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국회 담장 밖 '계엄 저지' 인간띠 필요…경찰에 조치 요구" 33 14:50 4,311
320262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尹 경호 위해 군 동원 가능… 국회 출입 허용 말아야" 216 14:48 16,518
320261 기사/뉴스 [속보] 경찰, 직원 제외 국회 진입 통제 136 14:46 19,217
32026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국회로 이동 중인 듯...국회 차량·인원통제 중 492 14:45 22,479
320259 기사/뉴스 [속보] 野 김민석 "대통령실, 본인이 점령하려던 국회에 근접하지 않아야" 115 14:43 9,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