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강아지, 아이가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는 건 몰상식한 것", "부모가 아이 노출시켜서 인기 많아지면 갑자기 만지고 말 시키고 이런 게 당연한 거야?", "미디어에 어린애들 노출되는 건 별로지만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이번 건은 다른 문제"라며 태하의 모친을 옹호했다.
누리꾼은 "유명하든 아니든 애를 갑자기 만지고 말 거는 건 안 되는 행동이다. 방송에 나오고 유명해지면 피해를 입는 게 당연한 건가. 사람들이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걸 탓해야 하는데 왜 '네가 유명한 게 죄'라는 식인지 이해가 안 간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뜻밖의 비판이 이어진 탓인지 태하 어머니가 올린 글은 지워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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