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대통령, "국방부 장관이 뭘 잘못 했나?"...해임 불가 의견 피력
38,377 542
2024.12.05 00:00
38,377 542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주도적 역할을 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이야 주무장관으로서 대통령 지시받아서 한 것밖에 없는데 왜 그 사람이 뭘 잘못했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한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이) 잘못한 게 없기 때문에 (해임)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해임은 없다’는 취지로 이해된다. 

 

이 관계자는 “용산 내에는 ‘헌법, 법률에 맞춰 권한 내에서 한 건데 잘못한 게 뭐가 있나’라는 분위기가 있다”고도 전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2155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top_image&utm_campaign=newsstandC

목록 스크랩 (0)
댓글 5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0 11.29 82,9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2,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3,0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5,0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8,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0,4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80 기사/뉴스 [속보] 오전 11시 본회의 속개...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안 처리 09:07 14
319679 기사/뉴스 美 하버드·스탠퍼드대 등 한국학연구소장들 "尹계엄선포 규탄" 09:07 65
319678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9 09:06 373
319677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 준비없는 혼란 막아야" 41 09:06 845
319676 기사/뉴스 외신 "한국 민주주의 진짜 위협은 윤 대통령 전복 시도" 9 09:05 1,238
319675 기사/뉴스 윤대통령 오늘 대국민 담화…비상계엄에 관한 입장 발표 93 09:02 1,887
319674 기사/뉴스 "파국, 끝장입니다"…한동훈, 계엄 선포 직후 용산 문자 받았나 6 09:00 1,750
319673 기사/뉴스 [속보] 충암파 수장 김용현 국방위 불출석... 회의 직전에 면직 꼼수 41 08:58 2,285
319672 기사/뉴스 [속보]윤대통령 ‘탄핵해야’ 73.6%, 69.5%는 ‘내란죄’-리얼미터 26 08:54 1,931
319671 기사/뉴스 [속보] 軍, 창군 이래 첫 국방차관 직무대리 체제 20 08:49 3,421
319670 기사/뉴스 미 국무부 부장관 "계엄선포, 매우 문제있고 위법" 101 08:44 6,914
319669 기사/뉴스 “제로 성장 땐 직장인들 평생 1억 저축도 힘들어” 4 08:44 1,566
319668 기사/뉴스 [단독] MBN '한일톱텐쇼', 일방 퇴출 논란 터져…日 출연진 7명에 강제 하차 통보 6 08:41 3,501
319667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사과해놓고 "험난한 정의의 길" 253 08:36 13,728
319666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 08:35 1,057
319665 기사/뉴스 [속보]윤 대통령 "신임 국방부 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지명" 471 08:32 24,058
319664 기사/뉴스 미, 계엄 사태에 "한국 민주주의 강화 위해 공개적 목소리 내겠다" 19 08:31 2,053
319663 기사/뉴스 [단독] "확 계엄해 버릴까" 尹, 평소에도 종종 얘기했다 261 08:28 26,430
319662 기사/뉴스 [단독] 통굽 슬리퍼도 안된다…인천공항 이젠 신발 벗고 보안검사 32 08:26 4,603
319661 기사/뉴스 [속보]美캠벨 "尹, 심한 오판…한국 몇 달간 어려운 상황 될 것" 14 08:26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