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980년 이후 44년이 지나서야 인정된 518 민주항쟁 첫 희생자
4,403 4
2024.12.04 23:46
4,403 4
oWOCEj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와 1980년 전북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사건 자료 등에서 전북지역은 5·18민주화운동의 최초 희생자가 발생한 곳임이 최근에야 확인됐다. 1980년 5월 18일 민주화운동 당시 최초 희생자가 전북대학교 농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이세종 열사(당시 20세)인 것으로 조사돼 ‘5·18민주화운동 사망 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에 44년 만인 올해야 등재됐다.

그동안 이 열사 사망에 대해 '단순 추락사'로 알려져 왔으나 당시 전북대에 진입한 계엄군의 ‘구타로 인해 숨진 뒤 학생회관 창밖으로 내던져진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난 것도 최근에서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는 조사과정에서 이 열사가 당시 2명의 계엄군에게 머리와 무릎 등을 폭행당해 사망했다는 증거와 증언 등을 수집한 것을 토대로 그동안 공개되지 못했던 전북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지역 민주화운동의 위상이 재조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http://www.jb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42


Ydlebp


4.19 혁명의 효시였던 4.4 시위를 조직했고. 5.18 민주화 혁명 최초의 희생자인 이세종 선배님의 혼이 살아있는 전북대학교에서 총학생회는 학우님들의 정의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며 이는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하며 위법 된, 옳지 못한 방식의 롱치가 얼마나 비난받아 마땅한 행위인지에 대한 반증이 될 것이다.


전북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 中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79 04.10 82,4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9,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03,2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1,1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4,2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3,1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42,3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781 기사/뉴스 [단독] "큰 그림 만들자" 검찰, '건진법사-통일교' 이권 관여 정황 포착 3 19:19 249
2688780 기사/뉴스 "대행은 권한 없어" 보수 성향 재판관들까지 '전원일치' 19:18 166
2688779 이슈 [또 드러난 이진숙의 불법, 해임하라!] 방통위원장 이진숙이 MBC 자회사 주식을 보유한 채, 직무관련성 심사가 끝나기도 전에 MBC 재허가 등 MBC와 관련된 중요한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 19:18 81
2688778 이슈 훈련소 스케치 사진 뜬 세븐틴 원우 4 19:17 595
2688777 이슈 사람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교동 여동생...jpg 12 19:17 1,014
2688776 유머 학교에 몰래 강아지 데리고 간 동자승 2 19:16 541
2688775 기사/뉴스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멀티 히트…2루타 MLB 전체 1위 1 19:16 145
2688774 이슈 귀신은 진짜 위험한거다 만만하게 보면 안됨;;.jpg 6 19:16 687
2688773 기사/뉴스 건진법사가 尹 부부 등-통일교 만남 주선 20 19:15 980
2688772 이슈 박지훈 청청 vs 블랙셔츠 12 19:12 445
2688771 유머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인스타 스토리 업데이트 - 데코핀🐶 3 19:11 434
2688770 기사/뉴스 방첩사 수사과장 "계엄 해제 임박하자 이재명·한동훈 우선 체포 지시" 1 19:11 373
2688769 이슈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𝙨𝙤𝙣𝙜, 𝙂𝙪𝙚𝙨𝙨 𝙩𝙝𝙚 𝙗𝙖𝙣𝙙" 19:10 243
2688768 이슈 리빙포인트: 손목을 강제로 잡아 끌면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2 19:10 537
2688767 이슈 박보검 테니스선수...jpg 10 19:10 882
2688766 이슈 대구 성병사태 이후로 가입자수 폭발한 카페 9 19:10 2,051
2688765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당분간 국민의힘 의원 안 만난다” 16 19:10 1,077
2688764 기사/뉴스 NCT 도영 폭로 맞았다…공명 "'구리의 신'? 언제나 F4였다" 인정 1 19:10 488
2688763 이슈 1410원대로 진입한 달러환율 6 19:08 1,944
2688762 이슈 [채널A] 민주당, 한덕수 탄핵 안한다 110 19:06 8,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