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야당 폭거 비난하며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994 27
2024.12.04 23:13
1,994 27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 불안과 국내외적 혼란상에 대해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 임기 중단이나 탈당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야권이 발의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앞서 들끓는 여론을 가라앉히고 탄핵안 표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또 “윤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 등이 언급한)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해서도 그럴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한 대표 역시 이 자리에선 윤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이날 밤 의원총회에서 “대통령실이 내일 오전 설명할 것이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고심하며 쓴 카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를 보도하며 “비상계엄을 한 게 무리였고, 비상계엄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헌법적 틀 안에서 정당하게 이뤄졌다”는 한국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계엄이 야간에 이루어졌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국내에선 공식 브리핑을 하지도 않으면서 외신을 통해 언론 플레이만 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s://naver.me/G38z3QXa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0 11.29 82,9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2,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2,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1,8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1,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8,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0,4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56 기사/뉴스 최악의 음바페 또 사고쳤다! 2경기 연속 PK 실축...레알, 9년 만에 아틀레틱에 무릎 꿇다 '1-2 패배' 1 08:10 104
319655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사태’ 탄핵 찬성” 73.6%[리얼미터] 23 08:09 1,001
319654 기사/뉴스 탄핵 정국에 소방수로 나선 연기금... 전날 픽한 곳은 ‘윤석열 피해주’ 1 08:09 298
319653 기사/뉴스 [단독] 규현·츄, 두뇌 싸움 한판…정종연PD 신작 '데블스 플랜2' 합류 2 08:09 195
319652 기사/뉴스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 적 선언"…中언론이 본 尹계엄 168 07:47 12,552
319651 기사/뉴스 법조계 “국회봉쇄 포고령은 위헌-위법, 내란죄로 尹처벌 가능” 40 07:31 3,054
319650 기사/뉴스 [단독] 尹, 계엄선포 4시간전 만났다…키맨 꼽힌 '충암파' 김용현 22 07:17 4,111
319649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출근길 KTX·전철 차질 불가피 8 06:41 3,625
319648 기사/뉴스 경찰 "23시 37분 경찰청장이 서울청에 국회 전면 출입 통제 지시" 28 06:38 6,822
319647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 06:29 2,833
319646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공개적 목소리 낼 것” 204 05:58 30,029
319645 기사/뉴스 백악관 "韓 민주주의 회복력 있어…민주주의 중요성 강조할 것" 10 05:18 4,223
319644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169 03:35 20,109
319643 기사/뉴스 24학번 ‘여행 새내기’, 어떤 여행지 선호했나 살펴보니 10 01:52 3,220
319642 기사/뉴스 이헌환 전 헌법재판연구원장 칼럼 : 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 12 01:46 4,158
319641 기사/뉴스 "돈은 벌고 싶고 관심은 NO?" 태하 母 당부에 비판 쇄도…결국 '삭제' [엑's 이슈] 225 01:30 48,998
31964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3기 영식, BTS 제이홉 닮은꼴? “최준 닮았다더라” 51 01:00 6,311
319639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상설 특검' 추진 검토한다 20 00:19 4,690
31963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부결되더라도 다시 제출 방침" 71 00:18 14,985
319637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尹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결정 489 00:16 34,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