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는 "여기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오늘 밤 여러분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곳에 왔다"라며 "오늘 밤은 우리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 이외에 바깥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라며 계엄 사태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했다.
또 두아 리파는 "여기는 우리만 존재한다"라며 "희망을 가지자"라고 말해 관객을 더욱 환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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