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긴급 성명서] 국민을 괴롭히는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
1,890 12
2024.12.04 21:35
1,890 12

hUjoTl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긴급 성명서

 

민주시민의 일원일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

우리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는 여러분과 함께 외칩니다.

 

국민을 괴롭히는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는 자는 더이상 대통령이 아닙니다.

헌법은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밝히고, 함께 가꾸고 지킬 약속을 정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은 마치 전쟁이 일어나기라도 할 것처럼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자신과 측근이 저지른 잘못을 덮기 위해서였습니다.

국회의원들은 한밤중에 모여 계엄을 해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를 대표하고 대신하는 역할을 하라고 선거로 뽑은 사람입니다. 만약 계엄이라는 이유로 군인들이 국회의원을 막았다면, 오늘 우리에게 평범함 하루 따위는 없었을 겁니다.

맨몸으로 장갑차를 막고 총 든 군인 앞에서도 당당하게 외치는 우리가 있었기에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땀과 눈물 그리고 수많은 피를 흘리며 키워온 민주주의의 나무를 우리는 기필코 지켜낼 것입니다.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한 횃불을 들고 광장에서 함께 외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22 04.18 63,923
공지 【공지】 오전 3시~4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8,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3,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1,5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0,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089 이슈 컴백 비주얼 미친거같은 윤두준 02:08 84
2695088 이슈 디올 공식 계정에 올라온 한국인 앰버서더들 02:06 338
2695087 이슈 본인 생일 카페에 방문한 고윤정 3 02:03 464
2695086 이슈 고3 9월 모의고사 망친 언니에게 편지 남긴 초5 동생 5 02:02 389
2695085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2 02:01 63
2695084 이슈 혹시 막 엄청 나이스한.. GPT같은 말투 쓰는 기업문화인 회사 사람 있어? 나 넘 적응못하겠고 퇴사하고싶어.... 18 02:00 650
2695083 이슈 고시생 심리 잘 반영했다고 말나왔던 한국 드라마 장면 5 01:59 723
269508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w-inds. 'アメあと' 01:58 23
2695081 이슈 이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팀 티원이 주전경쟁으로 난리난게 웃긴 이유 1 01:57 295
2695080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3 01:56 535
2695079 이슈 복어회 두께가 얇은 이유 13 01:54 1,148
2695078 이슈 만화책 공주님 머리도 잘 어울리는 유역비 13 01:50 1,119
2695077 이슈 [MBC PD수첩] 그날 밤 남태령 트럭 위에 섰던 자폐인, 강간 피해자, 신용불량자, 레즈비언 19 01:32 2,050
2695076 이슈 러시아와 함께 한국 지역락 걸어서 겜덕들 난리난 미국 겜 29 01:29 3,118
2695075 이슈 [하이라이트] "잘하고 싶은 욕심이 좀 큰데.." 두 번째 장사 종료(!)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눈물 흘린 전소미?! | 길바닥 밥장사 01:26 382
2695074 이슈 어제 하루동안 나온 뉴스 23 01:26 2,592
2695073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사카모토 마아야 'トライアングラー' 3 01:19 279
2695072 이슈 🐼사육사한테 🍎사과는 나눠줄 수 없지만 🥕당근은 나눠줄 수 있는 진후 (러바오 사촌) 8 01:18 1,363
2695071 이슈 육아하다가 미친듯이 혼자 게임하면서 살아보고 싶을때가 있네요 33 01:18 3,097
2695070 이슈 사촌에게 아내가 바람피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31 01:10 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