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35,655 323
2024.12.04 21:18
35,655 323

 

'루시' 최상엽이 여성 비하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최상엽은 4일 팬덤 플랫폼 버블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으로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오해라는 입장이다. 그는 "절대 다른 의미나 의도를 내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부주의했던 부분에 깊이 반성한다. 조심하겠다"고 적었다.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상엽은 최근 버블에서 다수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 팬이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구하자 '종이싸개'라는 답변을 내놨다.

 

그는 또 "'종이싸개'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찍으면 종이 나오잖아"라고 답했다. 해당 단어를 쓴 이유를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대화 내용을 두고 여성 비하 발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계속 제기되면서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https://naver.me/xNLAbjqK
 

목록 스크랩 (0)
댓글 3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9 11.29 82,4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9,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2,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0,2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0,2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8,9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6,7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8,63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56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공개적 목소리 낼 것” 33 05:58 2,628
319655 기사/뉴스 백악관 "韓 민주주의 회복력 있어…민주주의 중요성 강조할 것" 6 05:18 1,631
319654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52 03:35 4,698
319653 기사/뉴스 24학번 ‘여행 새내기’, 어떤 여행지 선호했나 살펴보니 9 01:52 2,567
319652 기사/뉴스 이헌환 전 헌법재판연구원장 칼럼 : 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 12 01:46 3,607
319651 기사/뉴스 "돈은 벌고 싶고 관심은 NO?" 태하 母 당부에 비판 쇄도…결국 '삭제' [엑's 이슈] 164 01:30 28,927
31965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3기 영식, BTS 제이홉 닮은꼴? “최준 닮았다더라” 51 01:00 5,538
319649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상설 특검' 추진 검토한다 20 00:19 4,314
31964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부결되더라도 다시 제출 방침" 62 00:18 8,560
319647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尹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결정 451 00:16 28,338
319646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 상표권 둘러싼 IST의 거짓말…평생 볼모잡겠다는 무리한 요구 3가지 261 00:14 22,395
31964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표결 시점 지도부가 최종 결정" 84 00:10 17,141
319644 기사/뉴스 조경태(국힘 6선 의원), '尹 임기지속' 발언 전망에 "본인 아닌 국민적 판단이 중요한 것" 98 00:09 14,489
319643 기사/뉴스 계엄군, 선관위에 국회보다 더 많은 300명가량 투입 177 00:07 26,520
319642 기사/뉴스 ‘국회 등 일체의 정치활동 금한다’ 계엄사 포고령 1조부터 위헌 13 00:05 3,701
319641 기사/뉴스 윤대통령, "국방부 장관이 뭘 잘못 했나?"...해임 불가 의견 피력 515 00:00 32,217
319640 기사/뉴스 이준석 “탄핵 막고 사과로 퉁치는 방향으로 가나” 18 12.04 6,592
319639 기사/뉴스 "길 비켜" 촛불집회 참가자 폭행한 행인 입건 28 12.04 6,653
319638 기사/뉴스 [속보] 5일 오전 0시10분 국회 본회의 개의.. '尹 탄핵안' 보고 387 12.04 33,843
319637 기사/뉴스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16 12.04 4,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