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박범계 "계엄, 명태균 '황금폰' 관련 가능성.. 尹 내외 '역린' 건드리는 내용 있을 수도"
4,972 17
2024.12.04 20:21
4,972 17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계엄 해제 '與 8표', 한동훈 대표 의지에 달려
- 탄핵 반대 시 가벼운 정치인될 것.. 국민에 한 말 지켜야
- 계엄 이유 설명 안 돼.. '탄핵' 감수할 만한 선택지 있는 듯
- 명태균 측, '황금폰 제공' 발언.. 이상민 '서울행' 시점과 일치
- 창원지검, 수사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는 듯
- 尹, 하야? 하야할 사람이면 계엄 선포했겠나.. 기대 없어
- 포기 않고 국민 저항운동 한다면 조만간 결론 날 것
- 군인 무장해 국회의원 출입 방해 등 내란죄 성립 가능


◎ 박범계 > 즉 야당에 의한 탄핵소추는 시간이 걸리는 일종의 어음이라고 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험은 현찰과 같은 위험이 하나 있다. 그게 저는 명태균 게이트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서 명태균 얘기 많이 했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딱딱 맞아 들어가지 않습니까? 근데 어제자 명태균 씨의 변호인 이런 사람을 통해서 나온 이건 특검을 해야 될 사안이다. 또 황금폰과 관련해서 뭔가 있는 것처럼

◎ 진행자 > 국민에게 제공하겠다.

◎ 박범계 > 제공하겠다 이러한 발언들이 오후 5시 무렵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대통령실에 아마 보고가 된 건 그 이전일 것이다. 오후 5시 6시 무렵부터 이 계엄과 관련된 준비행위들이 행안부 장관이 울산에서 급거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그 시점하고도 일치해요. 그랬을 때 이 위험성은 현찰과 같은 위험성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지 않은 건가.

◎ 진행자 > 현찰의 위험성은 왜 더 빠른가요? 속도가. 왜 더 겁을 냈나요?

◎ 박범계 > 창원지검에서 수사를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다.

◎ 진행자 > 창원지점에서 덮을 수 없을 지경까지 몰려 있다.

◎ 박범계 > 명태균이 우리가 지금 언론에 간헐적으로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복원이 되면서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고 또 소위 황금폰이라는 것에 내장되어 있는 그 내용들이 어쩌면 그냥 선거개입, 공천개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정말로 역린을 건드리는 심각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내외분 전부 다에 대한. 그런 측면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진행자 > 추정이시니까요. 만약에 어젯밤에 계엄 해프닝, 이걸 만들어서 이런 어떤 국가적 혼란을 일으켜가지고 야당의 탄핵을 유도하고 이렇다고 해서 검찰 수사가 멈춰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https://naver.me/x9BGwYaM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80 00:10 3,6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90,4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8,6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1,3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8,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1,2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4,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49483 이슈 매년 갱신되는 달력사진 🐈 2 04:59 57
2649482 기사/뉴스 인도네시아 아체 주, 동성 성관계 맺으면 태형 체벌.. 04:53 131
2649481 이슈 내가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먹을때 하이디라오 소스 쓴다니까 중국계 친구들이.... 6 04:52 443
2649480 이슈 위커좋커 미션) 라떼로 저를 깜짝 놀라게 해봐요. 2 04:49 204
2649479 팁/유용/추천 제발 더 알려져라!!!!!!!!!!!!!!!!!! 제발 더 알려지라고!!!!!!!!!!!!!!!!!! 제발 더 알려지란 말이야!!!!!!!!!!!!!!!!!!!! 나 기다린다!!!!!!!!!!!!!!!!!!! 04:45 509
2649478 이슈 모르는 사람이 와서 누르고 감 5 04:44 452
2649477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59편 04:44 64
2649476 이슈 스레드에서 화제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jpg 34 04:28 1,552
2649475 이슈 [런닝맨] 번호교환하는 최다니엘&김아영.jpg 6 03:53 1,743
2649474 이슈 타임머신 공간격차 계산안하고 타임리프했더니 그 결과물 2 03:52 1,594
2649473 이슈 이건 좀 아닌것같은 고딩엄빠 유튜브 29 03:42 3,685
2649472 이슈 스님의 궁예가 결국 맞았던 그 노래 1 03:39 2,218
2649471 이슈 외모 악플을 받은 중국 배우의 답변 23 03:34 3,124
2649470 이슈 올가을 진짜 큰 거 오는 국립경주박물관 19 03:29 3,866
2649469 이슈 평생 한 곳에서만 살아야 한다면? 55 03:21 1,807
2649468 이슈 딩크 후회 안하세요? 다시 돌아간다면 딩크 안해요 122 03:18 8,959
2649467 이슈 쫓아오는 범고래 피해 보트에 올라타는 펭귄.gif 18 03:16 2,046
2649466 유머 집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복도 불을 다 켤 수 있음 18 03:12 2,332
2649465 이슈 부모님 사이가 너무 좋았던게 독이 됐네.. 10 03:10 4,417
2649464 유머 타이타닉 배우들이 10년넘게 질문 받았던 문짝 논쟁.jpg 8 03:09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