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박범계 "계엄, 명태균 '황금폰' 관련 가능성.. 尹 내외 '역린' 건드리는 내용 있을 수도"
5,893 17
2024.12.04 20:21
5,893 17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계엄 해제 '與 8표', 한동훈 대표 의지에 달려
- 탄핵 반대 시 가벼운 정치인될 것.. 국민에 한 말 지켜야
- 계엄 이유 설명 안 돼.. '탄핵' 감수할 만한 선택지 있는 듯
- 명태균 측, '황금폰 제공' 발언.. 이상민 '서울행' 시점과 일치
- 창원지검, 수사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는 듯
- 尹, 하야? 하야할 사람이면 계엄 선포했겠나.. 기대 없어
- 포기 않고 국민 저항운동 한다면 조만간 결론 날 것
- 군인 무장해 국회의원 출입 방해 등 내란죄 성립 가능


◎ 박범계 > 즉 야당에 의한 탄핵소추는 시간이 걸리는 일종의 어음이라고 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험은 현찰과 같은 위험이 하나 있다. 그게 저는 명태균 게이트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서 명태균 얘기 많이 했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딱딱 맞아 들어가지 않습니까? 근데 어제자 명태균 씨의 변호인 이런 사람을 통해서 나온 이건 특검을 해야 될 사안이다. 또 황금폰과 관련해서 뭔가 있는 것처럼

◎ 진행자 > 국민에게 제공하겠다.

◎ 박범계 > 제공하겠다 이러한 발언들이 오후 5시 무렵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대통령실에 아마 보고가 된 건 그 이전일 것이다. 오후 5시 6시 무렵부터 이 계엄과 관련된 준비행위들이 행안부 장관이 울산에서 급거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그 시점하고도 일치해요. 그랬을 때 이 위험성은 현찰과 같은 위험성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지 않은 건가.

◎ 진행자 > 현찰의 위험성은 왜 더 빠른가요? 속도가. 왜 더 겁을 냈나요?

◎ 박범계 > 창원지검에서 수사를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다.

◎ 진행자 > 창원지점에서 덮을 수 없을 지경까지 몰려 있다.

◎ 박범계 > 명태균이 우리가 지금 언론에 간헐적으로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복원이 되면서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고 또 소위 황금폰이라는 것에 내장되어 있는 그 내용들이 어쩌면 그냥 선거개입, 공천개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정말로 역린을 건드리는 심각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내외분 전부 다에 대한. 그런 측면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진행자 > 추정이시니까요. 만약에 어젯밤에 계엄 해프닝, 이걸 만들어서 이런 어떤 국가적 혼란을 일으켜가지고 야당의 탄핵을 유도하고 이렇다고 해서 검찰 수사가 멈춰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https://naver.me/x9BGwYaM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70 04.21 22,3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8,4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7,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57,1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08,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5,1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1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1,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7,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64,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4267 이슈 2024년 웹소설 실태 현황 조사결과 13:37 45
2694266 유머 아 반려동물 산업 정말 치열하구나 2 13:37 269
2694265 기사/뉴스 '디렉터스컷' 측 마약투약 유아인 男배우상 후보 선정에 밝힌 입장 [이슈in] 6 13:36 292
2694264 이슈 대법원이 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면서, 결과가 6월 3일 대통령 선거 전에 나오기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사건은 사회적으로 파급력이 큰 중요 사건인 만큼 소부 사건보다 심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13:36 164
2694263 유머 거북목 특징 4 13:34 769
2694262 이슈 <신병3>에 나온 원더걸스 유빈 1 13:34 685
2694261 이슈 이정후 어깨를 두드리는 전 기아 타이거즈 감독님 5 13:33 865
2694260 이슈 영화 <하이파이브> 작품 정보 및 시놉시스 13:33 267
2694259 이슈 오리가 지나간 흔적🌸 2 13:33 414
2694258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여조비 대납 의혹' 핵심 인물 출국...측근에 "경선 이후 돌아오겠다" 2 13:32 294
2694257 이슈 ??? '저랑...커피 한잔 하실래요?' 10 13:31 717
2694256 기사/뉴스 지귀연, 尹엔 ‘특혜’ 증인은 ‘방치’.. 시민단체, 재구속 촉구 6 13:30 432
2694255 이슈 농심이 해외에서만 파는 돈코츠 라면.jpg 13:30 1,064
2694254 유머 알러지 검사를 해 보았다 24 13:29 2,002
2694253 이슈 현시점 거의 모든 tv예능에서 소환 중인 드라마.jpg 4 13:29 1,812
2694252 이슈 꽃 이불 덮고 자는 고양이 9 13:27 980
2694251 이슈 윤석열의 93분의 헛소리를 기록하던 법원직원이 정신적 충격을 받고 법원에 트라우마 치료를 요청했다네요. 24 13:27 2,765
2694250 기사/뉴스 '오라클 왕이 돌아왔다' 이정후 MIL전 1타점 쐐기 3루타 작렬→홈 팬들 열광+타율 0.329…샌프란시스코 5-2 역전승, 다저스 1경기 차 추격 13:27 252
2694249 기사/뉴스 대한민국 원내 제 2당 근황 7 13:27 1,037
2694248 이슈 80-90년대생들은 전부 알 거 같은 대한민국 여솔 레전드 9 13:2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