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박범계 "계엄, 명태균 '황금폰' 관련 가능성.. 尹 내외 '역린' 건드리는 내용 있을 수도"
5,791 17
2024.12.04 20:21
5,791 17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계엄 해제 '與 8표', 한동훈 대표 의지에 달려
- 탄핵 반대 시 가벼운 정치인될 것.. 국민에 한 말 지켜야
- 계엄 이유 설명 안 돼.. '탄핵' 감수할 만한 선택지 있는 듯
- 명태균 측, '황금폰 제공' 발언.. 이상민 '서울행' 시점과 일치
- 창원지검, 수사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는 듯
- 尹, 하야? 하야할 사람이면 계엄 선포했겠나.. 기대 없어
- 포기 않고 국민 저항운동 한다면 조만간 결론 날 것
- 군인 무장해 국회의원 출입 방해 등 내란죄 성립 가능


◎ 박범계 > 즉 야당에 의한 탄핵소추는 시간이 걸리는 일종의 어음이라고 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험은 현찰과 같은 위험이 하나 있다. 그게 저는 명태균 게이트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서 명태균 얘기 많이 했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딱딱 맞아 들어가지 않습니까? 근데 어제자 명태균 씨의 변호인 이런 사람을 통해서 나온 이건 특검을 해야 될 사안이다. 또 황금폰과 관련해서 뭔가 있는 것처럼

◎ 진행자 > 국민에게 제공하겠다.

◎ 박범계 > 제공하겠다 이러한 발언들이 오후 5시 무렵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대통령실에 아마 보고가 된 건 그 이전일 것이다. 오후 5시 6시 무렵부터 이 계엄과 관련된 준비행위들이 행안부 장관이 울산에서 급거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그 시점하고도 일치해요. 그랬을 때 이 위험성은 현찰과 같은 위험성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지 않은 건가.

◎ 진행자 > 현찰의 위험성은 왜 더 빠른가요? 속도가. 왜 더 겁을 냈나요?

◎ 박범계 > 창원지검에서 수사를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다.

◎ 진행자 > 창원지점에서 덮을 수 없을 지경까지 몰려 있다.

◎ 박범계 > 명태균이 우리가 지금 언론에 간헐적으로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복원이 되면서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고 또 소위 황금폰이라는 것에 내장되어 있는 그 내용들이 어쩌면 그냥 선거개입, 공천개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정말로 역린을 건드리는 심각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내외분 전부 다에 대한. 그런 측면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진행자 > 추정이시니까요. 만약에 어젯밤에 계엄 해프닝, 이걸 만들어서 이런 어떤 국가적 혼란을 일으켜가지고 야당의 탄핵을 유도하고 이렇다고 해서 검찰 수사가 멈춰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https://naver.me/x9BGwYaM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85 04.16 22,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4,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3,9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1,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3,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8,0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363 이슈 코시국 이후 콘서트들 폰카때매 노잼된것 같은 달글 5 16:50 393
2689362 기사/뉴스 [속보]두번째 내란 특검법·명태균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 7 16:49 351
2689361 이슈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2030년 5 16:49 505
2689360 기사/뉴스 [속보]내란 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부결 20 16:48 706
2689359 이슈 "'폭싹' 양은명, 의사됐다"…'아이유 동생' 강유석, '언슬전'도 장악, 거침없는 활약 16:48 293
2689358 이슈 후라이팬 설거지에 갈리는 의견.jpg 26 16:48 774
2689357 이슈 비번 가르쳐 주기 싫고, 호출받기 싫은 배달 고객의 요청사항 19 16:47 1,183
2689356 이슈 아센디오로마법소녀거쳐온 마법소녀경력직은다르긴다르다 (아이브 레이) 16:47 126
2689355 이슈 응원 짝짝이 보관법 1 16:46 392
2689354 기사/뉴스 [속보]'헌법재판관 임기 자동 연장법' 국회 통과 16 16:46 1,157
2689353 이슈 넷플이 공식으로 말아주는 '독도 ' 38 16:46 1,088
2689352 이슈 에버힐 파크 포레 레이크뷰 에듀타운 러미안 🐼💚 5 16:46 323
2689351 이슈 [속보] 명태균 특검법 299표 중 찬성 197표, 반대 98표, 무효 4표로 부결 49 16:45 1,455
2689350 이슈 [속보] 윤석열 내란특검 299표 중 찬성 197표, 반대 102표로 부결 88 16:44 2,429
2689349 이슈 변우석 인스타 13장 사진 업뎃 (f.까르띠에🤗) 15 16:41 847
2689348 이슈 "내일 최고 29도"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토요일엔 많은 비 38 16:41 2,029
2689347 기사/뉴스 [단독] 무신사 창사 이래 첫 ‘비상 경영’ 돌입... 박준모 대표 “경각심 가져야” 5 16:40 904
2689346 이슈 군용 패치/파병부대 패치나 밀리터리 의류, 악세서리를 만드는 국내업체인데 12월3일 당일 네눈박이 야투경 쓴 반란군 707특임대를 이렇게 고흐의 그림처럼 미화해서 내놓음. 국회앞에 있는 사람이 시민도 아니고 반란군 그림이여. 6 16:39 886
2689345 이슈 아직 건강한 귀를 가지고 있는 덬들에게 29 16:38 2,703
2689344 이슈 원래 고양이만 올리는데 만우절 기념으로 강아지 올렸더니 붐업 됨(본인은 슬퍼함) 13 16:3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