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스하이킥] 박범계 "계엄, 명태균 '황금폰' 관련 가능성.. 尹 내외 '역린' 건드리는 내용 있을 수도"
5,866 17
2024.12.04 20:21
5,866 17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계엄 해제 '與 8표', 한동훈 대표 의지에 달려
- 탄핵 반대 시 가벼운 정치인될 것.. 국민에 한 말 지켜야
- 계엄 이유 설명 안 돼.. '탄핵' 감수할 만한 선택지 있는 듯
- 명태균 측, '황금폰 제공' 발언.. 이상민 '서울행' 시점과 일치
- 창원지검, 수사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는 듯
- 尹, 하야? 하야할 사람이면 계엄 선포했겠나.. 기대 없어
- 포기 않고 국민 저항운동 한다면 조만간 결론 날 것
- 군인 무장해 국회의원 출입 방해 등 내란죄 성립 가능


◎ 박범계 > 즉 야당에 의한 탄핵소추는 시간이 걸리는 일종의 어음이라고 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험은 현찰과 같은 위험이 하나 있다. 그게 저는 명태균 게이트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이 자리에서 명태균 얘기 많이 했고 제가 말씀드린 대로 거의 딱딱 맞아 들어가지 않습니까? 근데 어제자 명태균 씨의 변호인 이런 사람을 통해서 나온 이건 특검을 해야 될 사안이다. 또 황금폰과 관련해서 뭔가 있는 것처럼

◎ 진행자 > 국민에게 제공하겠다.

◎ 박범계 > 제공하겠다 이러한 발언들이 오후 5시 무렵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대통령실에 아마 보고가 된 건 그 이전일 것이다. 오후 5시 6시 무렵부터 이 계엄과 관련된 준비행위들이 행안부 장관이 울산에서 급거 기차를 타고 올라오는 그 시점하고도 일치해요. 그랬을 때 이 위험성은 현찰과 같은 위험성이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한 우려도 작용하지 않은 건가.

◎ 진행자 > 현찰의 위험성은 왜 더 빠른가요? 속도가. 왜 더 겁을 냈나요?

◎ 박범계 > 창원지검에서 수사를 묵힐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다.

◎ 진행자 > 창원지점에서 덮을 수 없을 지경까지 몰려 있다.

◎ 박범계 > 명태균이 우리가 지금 언론에 간헐적으로 보도되는 것 이상으로 진술했을 가능성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복원이 되면서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고 또 소위 황금폰이라는 것에 내장되어 있는 그 내용들이 어쩌면 그냥 선거개입, 공천개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 그 이상의 정말로 역린을 건드리는 심각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다. 내외분 전부 다에 대한. 그런 측면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진행자 > 추정이시니까요. 만약에 어젯밤에 계엄 해프닝, 이걸 만들어서 이런 어떤 국가적 혼란을 일으켜가지고 야당의 탄핵을 유도하고 이렇다고 해서 검찰 수사가 멈춰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https://naver.me/x9BGwYaM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300 00:04 12,6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5,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6,1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4,9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0,0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9,1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14 기사/뉴스 어제 바티칸에 모인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교황 2 20:32 412
347813 기사/뉴스 국제 마약 조직 연루...한·중·일 해역서 '코카인 전달' 시도 2 20:25 244
347812 기사/뉴스 '윤석열 장모'와 통화한 건진법사‥'정치 브로커' 역할 어디까지? 6 20:24 110
347811 기사/뉴스 "대행과 대통령은 차이 없다"며 '방위비 재협상' 거론한 한덕수 39 20:19 911
347810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신변보호 강화 요청…경찰 3명 늘린다 85 20:16 4,077
347809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캣타워 구입‥"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봐라" 6 20:15 742
347808 기사/뉴스 [단독] 파면 이후 보름 넘게 '셧다운'‥"정보 훼손·이관 차질 우려" 1 20:13 394
347807 기사/뉴스 두 개의 별을 달고 진중한 커리어를 쌓는 손종원 셰프 5 20:05 1,510
347806 기사/뉴스 [단독] 숨진 봉천동 방화 용의자…"망치로 천정 '쿵쿵' 때려 소음 유발" 22 20:04 2,721
347805 기사/뉴스 "조카 왜 훈계해" 항의한 입주민 협박…70대 경비원 경찰 조사 중 2 20:01 567
347804 기사/뉴스 [mbc 단독] 대통령실 홈페이지 파면 이후 접속 중단. 자료 수정 우려 제기 2 20:00 549
347803 기사/뉴스 조성현 경비단장 "군에게 명령은 목숨 바쳐 지켜야 할 중요 가치지만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의원을 끌어내라는) 그 지시가 그랬나." 13 19:50 780
347802 기사/뉴스 모든 것이 좋았다…첫 방송부터 시청률+OST까지 싹 다 '1위' 오른 K-드라마 11 19:48 1,309
347801 기사/뉴스 “시진핑 형님”…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수사 본격화 6 19:43 597
347800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려요" 이번에도 통할까…신혼부부에 '결혼장려금' 주는 지자체들 5 19:39 839
347799 기사/뉴스 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소환..20년 전 시간 멈춘 듯 “지금이 몇 년도야” (+영상) 549 19:37 31,955
347798 기사/뉴스 루머) 아이폰4S 이후 가장 두꺼운 모델이 될 아이폰17프로맥스 7 19:35 1,630
347797 기사/뉴스 빨대처럼 접혔다...화순서 127m 풍력발전기 전도 21 19:33 2,632
347796 기사/뉴스 "방송될 수 있을까…" 공효진, '별들에게' 비하인드에 쓴웃음 10 19:22 2,312
347795 기사/뉴스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지. 가임기에 있는 여성. 그래야지 남녀 공평한 거지 80 19:18 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