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통령실, 외신에 "비상계엄, 헌법 틀 안에서 했다"
18,364 175
2024.12.04 19:49
18,364 175
대통령실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 주요 외신에 계엄 선포가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뤄졌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한 서울발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비상계엄령 발동이 너무 무리한 일이고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엄밀하게는 합헌적인 틀 안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간밤에 발생한 계엄 사태와 관련해 전 세계적 관심이 커 여러 외신의 문의가 빗발치자 정확한 입장을 전하고자 설명을 내놨고, 외신들은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담화에서 언급한 대로 야당의 주요 공직자 탄핵 추진과 법률·예산안 단독 처리 등을 지적하며 "국가 안보를 훼손한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이자 국정 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조치 시도"였다는 취지로 외신에 설명했다.


https://naver.me/IFgATUVS


외신이 바보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1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46 04.21 24,520
공지 【공지】 오전 3시~4시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8,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3,2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1,5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0,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089 이슈 컴백 비주얼 미친거같은 윤두준 2 02:08 145
2695088 이슈 디올 공식 계정에 올라온 한국인 앰버서더들 1 02:06 421
2695087 이슈 본인 생일 카페에 방문한 고윤정 3 02:03 517
2695086 이슈 고3 9월 모의고사 망친 언니에게 편지 남긴 초5 동생 5 02:02 435
2695085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2 02:01 70
2695084 이슈 혹시 막 엄청 나이스한.. GPT같은 말투 쓰는 기업문화인 회사 사람 있어? 나 넘 적응못하겠고 퇴사하고싶어.... 20 02:00 700
2695083 이슈 고시생 심리 잘 반영했다고 말나왔던 한국 드라마 장면 5 01:59 770
269508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w-inds. 'アメあと' 01:58 28
2695081 이슈 이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팀 티원이 주전경쟁으로 난리난게 웃긴 이유 2 01:57 321
2695080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3 01:56 557
2695079 이슈 복어회 두께가 얇은 이유 13 01:54 1,232
2695078 이슈 만화책 공주님 머리도 잘 어울리는 유역비 13 01:50 1,140
2695077 이슈 [MBC PD수첩] 그날 밤 남태령 트럭 위에 섰던 자폐인, 강간 피해자, 신용불량자, 레즈비언 19 01:32 2,071
2695076 이슈 러시아와 함께 한국 지역락 걸어서 겜덕들 난리난 미국 겜 29 01:29 3,153
2695075 이슈 [하이라이트] "잘하고 싶은 욕심이 좀 큰데.." 두 번째 장사 종료(!)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눈물 흘린 전소미?! | 길바닥 밥장사 01:26 387
2695074 이슈 어제 하루동안 나온 뉴스 23 01:26 2,652
2695073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사카모토 마아야 'トライアングラー' 3 01:19 285
2695072 이슈 🐼사육사한테 🍎사과는 나눠줄 수 없지만 🥕당근은 나눠줄 수 있는 진후 (러바오 사촌) 8 01:18 1,376
2695071 이슈 육아하다가 미친듯이 혼자 게임하면서 살아보고 싶을때가 있네요 34 01:18 3,109
2695070 이슈 사촌에게 아내가 바람피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31 01:10 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