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59,923 318
2024.12.04 19:40
59,923 318
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계엄군이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졌습니다.

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사진상으로는 실탄까지 장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있던 국회 관계자는 "당시 몸싸움 중에 탄창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군이 철수했고, 떨어져 있던 탄창이 이후에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협/더불어민주당 국방·정보위원회 전문위원 : 작전 중에서 탄창을 분실했다라고 하는 거는 큰 문제고요. 정확히 어떤 부대가 이 당시에 진입을 했는지도 다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탄창 비웠다고 말씀하셨죠? 탄창에 왜 씰(봉인지)이 없어요?]

또 계엄군이 작전 중 체포용으로 사용하려고 추정되는 수갑도 분실한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국회에 난입하려던 계엄군이 떨어뜨리고 간 수갑입니다. 그들은 이 수갑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묶으려했고, 대한민국 야당의 지도자를 묶으려했고…]

야당은 향후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군의 무리한 진입 시도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aver.me/FHlJKIuV


EKCqNM

JUpzsg
LnHeQg

목록 스크랩 (1)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256 00:05 10,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6,7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6,1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4,9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0,0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9,1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16 기사/뉴스 "아이 안 낳는 여성 감옥 가야" 남성 교사 수업 중 '막말' 1 20:39 23
347815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김용원, 이번엔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2 20:34 259
347814 기사/뉴스 어제 바티칸에 모인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교황 10 20:32 1,286
347813 기사/뉴스 국제 마약 조직 연루...한·중·일 해역서 '코카인 전달' 시도 2 20:25 320
347812 기사/뉴스 '윤석열 장모'와 통화한 건진법사‥'정치 브로커' 역할 어디까지? 6 20:24 160
347811 기사/뉴스 "대행과 대통령은 차이 없다"며 '방위비 재협상' 거론한 한덕수 44 20:19 1,008
347810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신변보호 강화 요청…경찰 3명 늘린다 106 20:16 6,131
347809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캣타워 구입‥"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봐라" 6 20:15 823
347808 기사/뉴스 [단독] 파면 이후 보름 넘게 '셧다운'‥"정보 훼손·이관 차질 우려" 1 20:13 421
347807 기사/뉴스 두 개의 별을 달고 진중한 커리어를 쌓는 손종원 셰프 5 20:05 1,610
347806 기사/뉴스 [단독] 숨진 봉천동 방화 용의자…"망치로 천정 '쿵쿵' 때려 소음 유발" 22 20:04 2,849
347805 기사/뉴스 "조카 왜 훈계해" 항의한 입주민 협박…70대 경비원 경찰 조사 중 3 20:01 610
347804 기사/뉴스 [mbc 단독] 대통령실 홈페이지 파면 이후 접속 중단. 자료 수정 우려 제기 2 20:00 592
347803 기사/뉴스 조성현 경비단장 "군에게 명령은 목숨 바쳐 지켜야 할 중요 가치지만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의원을 끌어내라는) 그 지시가 그랬나." 14 19:50 810
347802 기사/뉴스 모든 것이 좋았다…첫 방송부터 시청률+OST까지 싹 다 '1위' 오른 K-드라마 12 19:48 1,352
347801 기사/뉴스 “시진핑 형님”…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수사 본격화 6 19:43 613
347800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려요" 이번에도 통할까…신혼부부에 '결혼장려금' 주는 지자체들 5 19:39 867
347799 기사/뉴스 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소환..20년 전 시간 멈춘 듯 “지금이 몇 년도야” (+영상) 570 19:37 32,996
347798 기사/뉴스 루머) 아이폰4S 이후 가장 두꺼운 모델이 될 아이폰17프로맥스 7 19:35 1,689
347797 기사/뉴스 빨대처럼 접혔다...화순서 127m 풍력발전기 전도 21 19:33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