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소득 없이 끝난 당정대.. 尹, "계엄, 민주당 폭거때문"
28,717 431
2024.12.04 19:26
28,717 431

윤석열 대통령이 4일 1시간가량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중진들과 회동을 가졌다. 다만 회동은 입장 차이만 확인한 채 끝났다는 후문이다. 윤 대통령은 계엄이 야당의 폭거로 인해 일어났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러 전해졌다. 

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를 넘어서기까지 한 총리,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주호영·나경원·김기현·권영세 등 당 중진 의원들도 참석했다.

이날 자리는 앞서 한 총리와 한 대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기획재정부 및 법무부 관계자 등 당정대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논의된 방안을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또 오전 국회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안들도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날 윤 대통령과의 회담은 사실상 성과 없이 끝났다는 게 참석자의 전언이다. 한 여당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당정대와의 견해차만 확인했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민주당의 폭거로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탈당 요구안을 전달했으나 확답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후 10시 비상 의원총회를 열도 윤 대통령 탄핵 및 탈당 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친윤계와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은 안된다는 의견도 상당해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의원총회에서 반대하더라도 당헌 당규상 최고위 의결을 거칠 경우 여당 요구안은 효력이 있다는 게 정치권 평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563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24 04.05 18,3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9,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9,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2,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3,5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9,2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5,6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73 기사/뉴스 우원식 89표 vs 추미애 80표…국회의장 경선 '9표 차' 25 17:15 1,787
343972 기사/뉴스 '팩트 폭행' 日 "韓, 손흥민 전성기 지났고 유럽파도 적어"... '카타르 WC 이후 약해진 팀' 지적 "올림픽도 탈락 4 17:14 322
343971 기사/뉴스 韓, 황교안처럼 12.3 내란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봉인? 19 17:02 1,127
34397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동구 "추락 산불 진화 헬기 기령 44년…노후 기종" 8 17:00 1,027
343969 기사/뉴스 美 전역에서 약 60만명 모여 트럼프-머스크 반대 시위 "손을 떼라" 4 16:55 651
343968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주 중반 광화문서 출마선언 생각…국민통합 상징" 74 16:47 1,605
343967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국민 50% "임기단축 개헌 반대"…국힘 지지층 58%는 "찬성" 23 16:46 1,377
343966 기사/뉴스 이재명은 ‘헌재가 촉구한 대로, 윤석열과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 18 16:46 1,300
343965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기습 ‘개헌 제안’에 놀란 여론 259 16:43 20,140
343964 기사/뉴스 [속보] 대구서 화재진압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11 16:37 1,382
343963 기사/뉴스 휴일 근무 거부한 워킹맘 해고… 대법은 엄마 손 들었다 321 16:24 18,955
343962 기사/뉴스 김상욱 조리돌림... 친윤 의원들 "너 나가" 30 16:19 2,908
343961 기사/뉴스 [2024년 7월 18일 우원식의 행보] 개딸들 또 격노…우원식 '방송4법' 회견에 "협치 말할거면 추미애 의장 됐어야" 5 16:17 1,366
343960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추정 240 16:11 16,347
343959 기사/뉴스 AI가 아직 인간을 이길 수 없는 이유 7 15:57 2,857
343958 기사/뉴스 오세훈, 전략적 침묵?…사퇴 아닌 휴가 내고 당내 경선 나갈 듯 318 15:50 12,635
343957 기사/뉴스 이정후 3안타 폭발…경기 MVP 선정 5 15:40 979
343956 기사/뉴스 [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4 15:38 1,584
343955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국민 10명 중 8명 “헌재 결정 받아들이겠다” 11 15:33 1,282
343954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발생 6 15:30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