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모레 비공개 회동…탈당·탄핵·임기단축 개헌 논의
14,916 197
2024.12.04 19:17
14,916 197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모레(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은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소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전 의장은 MBN에 "이번 주 금요일 모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계기로 야당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탄핵엔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보수 재집권도 어려워질 거란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한 의원은 MBN에 "18명의 의원들도 대체로 야당이 급하게 추진하는 탄핵에 동조하긴 어렵다는 의견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여론인데, 한 대표가 대통령 탈당 외에 임기 단축 개헌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탄핵을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 상임고문은 통화에서 "당정대 논의 이후 조치를 지켜볼 필요도 있다. 다만 늦지 않게 방안을 논의해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aver.me/FEUj7dg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653 04.18 49,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60,4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5,9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6,1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5,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6,6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53,0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4,9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0,0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9,1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815 기사/뉴스 [단독] 인권위 김용원, 이번엔 담당 국·과장 회의장 입장 막아 1 20:34 133
347814 기사/뉴스 어제 바티칸에 모인 신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교황 6 20:32 917
347813 기사/뉴스 국제 마약 조직 연루...한·중·일 해역서 '코카인 전달' 시도 2 20:25 280
347812 기사/뉴스 '윤석열 장모'와 통화한 건진법사‥'정치 브로커' 역할 어디까지? 6 20:24 134
347811 기사/뉴스 "대행과 대통령은 차이 없다"며 '방위비 재협상' 거론한 한덕수 42 20:19 966
347810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신변보호 강화 요청…경찰 3명 늘린다 97 20:16 5,242
347809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캣타워 구입‥"행안부, 정권 바뀌면 계약서 봐라" 6 20:15 791
347808 기사/뉴스 [단독] 파면 이후 보름 넘게 '셧다운'‥"정보 훼손·이관 차질 우려" 1 20:13 407
347807 기사/뉴스 두 개의 별을 달고 진중한 커리어를 쌓는 손종원 셰프 5 20:05 1,579
347806 기사/뉴스 [단독] 숨진 봉천동 방화 용의자…"망치로 천정 '쿵쿵' 때려 소음 유발" 22 20:04 2,759
347805 기사/뉴스 "조카 왜 훈계해" 항의한 입주민 협박…70대 경비원 경찰 조사 중 2 20:01 591
347804 기사/뉴스 [mbc 단독] 대통령실 홈페이지 파면 이후 접속 중단. 자료 수정 우려 제기 2 20:00 576
347803 기사/뉴스 조성현 경비단장 "군에게 명령은 목숨 바쳐 지켜야 할 중요 가치지만 정당하고 합법적이어야. (의원을 끌어내라는) 그 지시가 그랬나." 13 19:50 793
347802 기사/뉴스 모든 것이 좋았다…첫 방송부터 시청률+OST까지 싹 다 '1위' 오른 K-드라마 11 19:48 1,328
347801 기사/뉴스 “시진핑 형님”…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수사 본격화 6 19:43 604
347800 기사/뉴스 "결혼하면 500만원 드려요" 이번에도 통할까…신혼부부에 '결혼장려금' 주는 지자체들 5 19:39 851
347799 기사/뉴스 윤은혜, ‘궁’ 신채경 완벽 소환..20년 전 시간 멈춘 듯 “지금이 몇 년도야” (+영상) 560 19:37 32,269
347798 기사/뉴스 루머) 아이폰4S 이후 가장 두꺼운 모델이 될 아이폰17프로맥스 7 19:35 1,673
347797 기사/뉴스 빨대처럼 접혔다...화순서 127m 풍력발전기 전도 21 19:33 2,632
347796 기사/뉴스 "방송될 수 있을까…" 공효진, '별들에게' 비하인드에 쓴웃음 10 19:22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