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모레 비공개 회동…탈당·탄핵·임기단축 개헌 논의
14,377 196
2024.12.04 19:17
14,377 196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모레(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은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소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전 의장은 MBN에 "이번 주 금요일 모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계기로 야당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탄핵엔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보수 재집권도 어려워질 거란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한 의원은 MBN에 "18명의 의원들도 대체로 야당이 급하게 추진하는 탄핵에 동조하긴 어렵다는 의견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여론인데, 한 대표가 대통령 탈당 외에 임기 단축 개헌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탄핵을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 상임고문은 통화에서 "당정대 논의 이후 조치를 지켜볼 필요도 있다. 다만 늦지 않게 방안을 논의해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aver.me/FEUj7dg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79 00:10 3,3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90,4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8,6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1,3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7,2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9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4,6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60 기사/뉴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 커피 배달하다 건물주 된 사연 5 02:43 2,914
337259 기사/뉴스 유튜브에 물든 한국인 일상…절반 이상 '日 2시간 시청' 2 02:40 1,173
337258 기사/뉴스 "어디서 봐요?"…입소문 무성 '선의의 경쟁' 결국 티빙 진출 6 02:36 1,844
337257 기사/뉴스 이제 대세는 K-예능…넷플릭스의 '이유 있는' 집중 투자 3 02:31 1,386
337256 기사/뉴스 고아라 "5년만 복귀…공백기=부상 회복하는 시간"[인터뷰] 1 02:26 2,431
337255 기사/뉴스 넷플릭스서 부활한 ‘홍김동전’…반가움과 씁쓸함 사이 [D:방송 뷰] 13 02:15 2,779
337254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마약왕 vs 추기경…오스카의 선택은 3 02:13 1,462
337253 기사/뉴스 전혜진, '대치동맘' 변신…드라마 '라이딩 인생' 3일 첫 공개 1 02:10 1,411
337252 기사/뉴스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과 웨딩사진 공개…명품 결혼반지 눈길 7 02:08 5,148
337251 기사/뉴스 김도연, 연극 ‘애나엑스’로 입증한 무대 장악력! 2 01:30 1,351
337250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8 01:11 2,413
337249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32 01:03 2,884
337248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8 00:57 2,233
337247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8 00:54 1,346
337246 기사/뉴스 방시혁, 살 쏙 빠진 채 제이홉・진과 나란히…"보이밴드로 데뷔해도 될 듯" 240 03.02 18,500
337245 기사/뉴스 "술취했나" 기안84 쥐구멍 어딨나.. 2년 전 GD에 'DM' 러브콜 발각 ('굿데이') 1 03.02 1,216
337244 기사/뉴스 딸기 3년연속 과일차트 연간1위 ㄷㄷㄷ 30 03.02 3,418
337243 기사/뉴스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8 03.02 672
337242 기사/뉴스 "한국인이에요" 소개하자 나온 12세기 고려청자‥지난한 국외 문화재 환수 3 03.02 2,393
337241 기사/뉴스 넥슨, '유모차계의 벤츠' 스토케 판다 7 03.02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