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모레 비공개 회동…탈당·탄핵·임기단축 개헌 논의
12,505 196
2024.12.04 19:17
12,505 196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모레(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은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소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 전 의장은 MBN에 "이번 주 금요일 모여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를 계기로 야당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탄핵엔 반대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보수 재집권도 어려워질 거란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한 의원은 MBN에 "18명의 의원들도 대체로 야당이 급하게 추진하는 탄핵에 동조하긴 어렵다는 의견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여론인데, 한 대표가 대통령 탈당 외에 임기 단축 개헌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탄핵을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 상임고문은 통화에서 "당정대 논의 이후 조치를 지켜볼 필요도 있다. 다만 늦지 않게 방안을 논의해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https://naver.me/FEUj7dg7

목록 스크랩 (0)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75 12.10 35,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7,1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80,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4,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36,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8,2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6,2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7,0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1,5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53 기사/뉴스 [단독] 검찰 '명태균 황금폰' 찾았다…탄핵정국 '폭탄' 터지나 368 12.12 18,142
322452 기사/뉴스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대통령실 기록 등 점검 ‘늑장’ 착수 2 12.12 611
322451 기사/뉴스 나나, ♥채종석과 日 여행중? 얼굴도 안 가리고 거리 활보 19 12.12 7,361
322450 기사/뉴스 "돈이 계속 들어와요"…김도영의 따뜻한 겨울 18 12.12 3,718
322449 기사/뉴스 "尹 지지" "계엄 적법" 주장한 배승희·고성국, YTN·KBS 라디오 하차 30 12.12 2,834
322448 기사/뉴스 이해찬, 尹 대통령에 "가당치도 않은 X…토요일 반드시 탄핵해야" 38 12.12 3,025
322447 기사/뉴스 블핑 로제, 주제파악 대실패 “첫 코첼라 관객 30명 올 줄”(유퀴즈)[결정적장면] 19 12.12 1,941
322446 기사/뉴스 [단독] 尹,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생중계 요청 검토 74 12.12 6,517
322445 기사/뉴스 하지만 제주도에 있던 우종수 본부장이 "내가 서울에 도착하기 전까지 방첩사 요청에 응하지 말라"고 하며, 파견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32 12.12 4,523
322444 기사/뉴스 윤석렬,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 39 12.12 6,597
322443 기사/뉴스 밥 먹으러 가던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 꺼져라”…계엄군 자녀들 향하는 ‘화살’ 885 12.12 31,983
322442 기사/뉴스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죠"...롯데 손호영이 쉬지 않는 이유 [IS 피플]⚾ 4 12.12 584
322441 기사/뉴스 [jtbc 단독] 계엄 전 방첩사-국수본 연락 정황 283 12.12 23,754
322440 기사/뉴스 이장우, 이제 둘이 산다...6년 열애 조혜원과 내년 결혼 34 12.12 8,706
322439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아내에게 "대통령이 이상하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 38 12.12 5,637
322438 기사/뉴스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10 12.12 7,082
322437 기사/뉴스 계엄 선포 3시간 전 경찰 수뇌부 안가 불러 대통령이 직접 지시 8 12.12 1,843
322436 기사/뉴스 되살아난 트라우마...반란군 총탄 맞은 김 대위 "뜬 눈 으로 밤새워“ 207 12.12 21,663
322435 기사/뉴스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이렇게 저희들이 외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거든요. 그 가르침이 윤석열에 의해서 다 무너진 것이 아닌가. 우리의 참교육을 다 무너뜨리는 윤석열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3 12.12 2,109
322434 기사/뉴스 위버스샵, 굿즈 가격 논란… 작은 인형이 2만 원 넘어 "돈 뜯어내려 작정" 분통 29 12.12 4,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