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성향의 김용태, 김재섭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친한계로 분류됩니다.
한동훈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15분 만에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소속 의원들을 국회로 소집했습니다.
'원외'인 한 대표는 투표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표결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반면 친윤계 의원 상당수는 본회의가 열릴 당시 국회 앞 중앙당사에 모여 있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정작 추 원내대표는 본회의 당시 국회 본관에 있었지만 표결에는 불참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15분 만에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이라며 "국민과 함께 막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소속 의원들을 국회로 소집했습니다.
'원외'인 한 대표는 투표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표결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반면 친윤계 의원 상당수는 본회의가 열릴 당시 국회 앞 중앙당사에 모여 있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가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정작 추 원내대표는 본회의 당시 국회 본관에 있었지만 표결에는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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