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을 완료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일 김건희 여사의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개봉될 예정이다. 다큐 제작에는 1년의 기간이 걸렸으며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퍼스트 레이디'는 학력 및 경력,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파헤치는 작품이다. 영화에서는 숱한 무속인 관련설, 대통령실 이전, 고가의 디올백 수수,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다이내믹한 영부인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것으로 예고됐다.
2일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 VIP 시사회가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퍼스트레이디' 프로젝트를 담당한 '서울의 소리' 강전호 총괄 이사는 "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고 김건희와 현 정권의 실체를 알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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