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 내 정치적 혼란이 중국을 유리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느냐'는 질문에는 "현재 한국인들이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한국과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철통같다"며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민주주의적 동맹인 나토가 한국과 같은 중요한 동맹의 비민주적인 행동을 비판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먼저 한국 국민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면서 답을 유보했다.
https://naver.me/GsjDbI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