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뉴진스 '하우 스위트', 美 롤링스톤 올해 노래…RM 2집은 앨범
4,163 27
2024.12.04 17:52
4,163 27

 

AmDxwR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와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 꼽혔다.

 

롤링스톤이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4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4)'에서 로제 '아파트'가 2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 '하우 스위트'는 35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래 K-팝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운드와 장르를 내세웠다"라며 "'하우 스위트'도 예외가 아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팝 비트와 밝고 울림이 있는 보컬이 대비를 이룬다"라고 들었다.

 

OvDemr

블랙핑크 또 다른 멤버 리사와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가 협업한 '뉴 우먼'이 70위다. 롤링스톤은 "두 글로벌 퀸은 맥스 마틴, 일리아, 토베 로의 도움을 받아 90년대 후반의 틴 팝 모드를 탄생시켰다"고 짚었다.

 

그룹 '엔하이픈'의 '엑스오(XO)'가 97위다. 롤링스톤은 이 곡에 대해 "예술적 경계를 계속 넓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봤다.

 

롤링스톤이 이와 함께 동시에 선정한 '2024년 앨범 100선'에선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을 88위로 꼽았다.

 

전문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04_0002983718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65 04.21 30,651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5,4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4,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6,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5,8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8,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7,4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2,2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352 기사/뉴스 [단독]도서관서 "화교 아냐? 신분증 내놔" 위협…알고보니 출입국 직원 1 16:33 245
348351 기사/뉴스 ‘구명로비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박정훈 대령이 제 인권을 침해했다” 1 16:32 79
348350 기사/뉴스 [단독]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21대 대선 투·개표장 침투 계획 포착 8 16:32 258
348349 기사/뉴스 [단독] 트럼프 주니어 방한해 국내 재계 인사 만난다 50 16:22 1,702
348348 기사/뉴스 [리뷰] 권력기관의 비판 언론을 통제하려는 메커니즘,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7 16:21 346
348347 기사/뉴스 이준석 “통일부·여가부·공수처 폐지…존재 의의 퇴색” 58 16:13 1,542
348346 기사/뉴스 이재명, 美 CSIS 소장 만나 관세 등 논의…"한미동맹 기반해 현안 풀 수 있을 것" 6 16:13 476
348345 기사/뉴스 고봉수X이희준 '귤레귤레', 튀르키예서 벌어지는 짠내 로맨스...6월 극장 개봉 16:13 399
348344 기사/뉴스 [속보] `2명 사상` 미아동 마트 흉기 난동자, 범행 후 담배 피우며 자진신고 11 16:08 1,825
348343 기사/뉴스 16살 김다현 ‘73회’ 모욕한 50대男…판결 보니 10 16:06 2,135
348342 기사/뉴스 아역 출신 소피 니웨이드, 향년 24세 사망 “트라우마 극복 위해 자가치료” 4 16:04 2,730
348341 기사/뉴스 22년 만에 재개봉,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1 16:03 354
348340 기사/뉴스 '야당' 8일차 100만 관객 돌파…웰메이드 청불 흥행 기적 새로 쓸까 9 16:01 485
348339 기사/뉴스 다나카 케이 불륜 부정 입장문 50 16:00 5,191
348338 기사/뉴스 [속보] 건진법사 자택서 나온 신권 뭉치...검찰, 출처 추적 중 17 15:58 1,388
348337 기사/뉴스 유재석 광고한 ‘1위 비타민’…기준치 216% 초과에 회수 조치 20 15:58 2,461
348336 기사/뉴스 진료비 평균 7000만원 '거짓청구'…9개 의료기관 명단 공개 1 15:57 694
348335 기사/뉴스 “술을 입에서 입으로”…경찰, ‘조선대 MT 성추행’ 논란 내사 착수 15:56 403
348334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도 멈추게 만든 교황의 선종 6 15:56 1,037
348333 기사/뉴스 '야당', 극장가 보릿고개에도 100만 돌파..개싸라기 흥행 [공식] 3 15:55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