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 ‘소방관’ 관객 1명당 119원 기부.. 국립소방병원 건립 후원 [공식]
4,661 17
2024.12.04 17:24
4,661 17
WQaBxp

[OSEN=김채연 기자]영화 '소방관'이 본격 관객 참여형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

4일 ‘소방관’(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작 ㈜에스크로드 픽쳐스, ㈜아센디오, 감독 곽경택) 측에 따르면 영화를 유료 관람한 관객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한다. 

이번 119원 기부 챌린지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형태다. 영화 '소방관' 을 100만 명 관객들이 관람할 경우 1억 1,900만 원을, 손익 분기점 250만 명 돌파 시 3억 원을 현금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손익 분기점 돌파 이후 추가 현물 지원까지 영화사에서 통 큰 기부를 할 예정이다. 기부 금액은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객들의 119원 기부 챌린지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뜻깊은 행보로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관객 기부 챌린지를 시작하며 세상을 바꿀 힘과 올겨울 꼭 기억해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방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71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28 04.21 36,981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15,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4,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6,0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5,8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48,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7,4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7,8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8,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2,2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348 기사/뉴스 이준석 “통일부·여가부·공수처 폐지…존재 의의 퇴색” 40 16:13 825
348347 기사/뉴스 이재명, 美 CSIS 소장 만나 관세 등 논의…"한미동맹 기반해 현안 풀 수 있을 것" 2 16:13 210
348346 기사/뉴스 고봉수X이희준 '귤레귤레', 튀르키예서 벌어지는 짠내 로맨스...6월 극장 개봉 16:13 193
348345 기사/뉴스 [속보] `2명 사상` 미아동 마트 흉기 난동자, 범행 후 담배 피우며 자진신고 9 16:08 1,213
348344 기사/뉴스 16살 김다현 ‘73회’ 모욕한 50대男…판결 보니 9 16:06 1,620
348343 기사/뉴스 아역 출신 소피 니웨이드, 향년 24세 사망 “트라우마 극복 위해 자가치료” 2 16:04 2,099
348342 기사/뉴스 22년 만에 재개봉,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카우보이 비밥: 천국의 문> 1 16:03 260
348341 기사/뉴스 '야당' 8일차 100만 관객 돌파…웰메이드 청불 흥행 기적 새로 쓸까 8 16:01 380
348340 기사/뉴스 다나카 케이 불륜 부정 입장문 46 16:00 4,168
348339 기사/뉴스 [속보] 건진법사 자택서 나온 신권 뭉치...검찰, 출처 추적 중 13 15:58 1,114
348338 기사/뉴스 유재석 광고한 ‘1위 비타민’…기준치 216% 초과에 회수 조치 19 15:58 1,995
348337 기사/뉴스 진료비 평균 7000만원 '거짓청구'…9개 의료기관 명단 공개 15:57 541
348336 기사/뉴스 “술을 입에서 입으로”…경찰, ‘조선대 MT 성추행’ 논란 내사 착수 15:56 307
348335 기사/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도 멈추게 만든 교황의 선종 6 15:56 836
348334 기사/뉴스 '야당', 극장가 보릿고개에도 100만 돌파..개싸라기 흥행 [공식] 3 15:55 332
348333 기사/뉴스 [단독] 근무 중인 부면장 불러 수차례 뺨 때린 양평지역 체육회장 9 15:55 870
348332 기사/뉴스 "담배냄새 싫으면 징징대지 말고 창 닫아"...적반하장 '층간흡연' 논란 28 15:54 944
348331 기사/뉴스 "지갑 없어졌는데 돈좀…" 행인들에게 1억 빌린 40대 '구속' 15 15:53 1,478
348330 기사/뉴스 손님 가장해 공인중개사 유인·금품 빼앗은 30대 구속 15:53 244
348329 기사/뉴스 족쇄가 돼버린 ‘E7 비자’···조선 용접공 마노즈와 라티프는 갈 곳이 없다 4 15:52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