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6개 정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최소 6명이 찬성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만약 어제 기준으로 특검을 재의결했다면 무조건 통과"라며 "탄핵안에 대해서는 한 6명의 의원들과 '이 상황에서는 국민들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지 않겠냐'라는 취지로 소통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과 면담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만약 어제 기준으로 특검을 재의결했다면 무조건 통과"라며 "탄핵안에 대해서는 한 6명의 의원들과 '이 상황에서는 국민들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지 않겠냐'라는 취지로 소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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