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야 간의 극한대립 가운데 국민을 볼모삼은 비상식적 국회 운영으로 파탄에 이르러왔다"면서도 "그 어떤 이유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대한민국 헌법가치를 훼손하는 '명분없는' 정치적 자살행위에는 절대로 동조할 수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사태를 촉발시키고 방조한 누구든 응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이제 국민께 나와 소상한 설명을 해야한다"고 일갈했다.
네팔 출장 중 계엄 소식을 들은 배 의원은 "곧장 전 일정을 취소하고 밤새 한국 상황을 지켜봤다"며 "현재 가장 빠른 귀국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참담한 심정이지만, 국민이 우려하시는 일이 다시 발생치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안심하고 저희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네팔 출장 중 계엄 소식을 들은 배 의원은 "곧장 전 일정을 취소하고 밤새 한국 상황을 지켜봤다"며 "현재 가장 빠른 귀국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더할 나위 없이 참담한 심정이지만, 국민이 우려하시는 일이 다시 발생치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 안심하고 저희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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