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TF이슈] '행사 취소·논의·번복'…연예계, 느닷없는 '한밤 계엄령' 여파에 혼란
1,674 9
2024.12.04 15:55
1,674 9

4일. 서현진 인터뷰 등 취소·5일 공유 인터뷰는 논의 중
업계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어수선한 분위기 이어질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연예계도 타격을 입었다. 서현진(오른쪽 위)과 김수현(아래)이 참석하는 행사가 취소됐으며 공유의 인터뷰 역시 진행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더팩트 DB이미지 크게 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연예계도 타격을 입었다. 서현진(오른쪽 위)과 김수현(아래)이 참석하는 행사가 취소됐으며 공유의 인터뷰 역시 진행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으나 약 6시간 만에 계엄 해제를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비상계엄 시국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엔터 업계 역시 일부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정돼 있던 서현진의 인터뷰는 빠르게 취소됐다. 5일과 6일 예정된 공유와 정윤하의 인터뷰 진행 여부 역시 불확실한 상황이다.

4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의 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에는 배우 정은채를 비롯해 남윤수 김재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계엄령 여파의 우려로 이벤트가 취소됐다.


후략



https://v.daum.net/v/2024120411155241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81 12.02 36,5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4,8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4,1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6,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0,2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9,8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1,5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5132 이슈 FNS 가요제에서 핸드 마이크로 라이브한 에스파 Supernova 무대 10:34 196
2565131 이슈 제발 얘들아 광하문 나와줘 박근혜 때도.twt 10 10:33 1,264
2565130 기사/뉴스 [단독]경찰, ‘尹 내란죄’ 고발 2건 접수…본청 안보수사대 배당 5 10:33 705
2565129 기사/뉴스 차강석 "계엄 환영" 뭇매→"간첩 이슈로 예민, 옹호나 혐오 아냐" 공식 사과  54 10:33 1,087
2565128 이슈 與 ‘한동훈 신변보호 강화’ 경찰에 요청…“계엄군 체포조 투입설 등 우려 커” 26 10:32 658
2565127 유머 베토벤이 현대에 태어났어야 하는 이유 2 10:32 630
2565126 이슈 국힘이 탄핵 표결 앞두고 국민들의 동향을 간보고 있다고 함. 그래서 이번 주말 집회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나라를 구한다는 심정으로 모두 나오래. 이대로 윤 놔두면 조만간 더 확실하게 계엄 선포하고 진압할 가능성 높다고 함.x 29 10:32 1,032
2565125 기사/뉴스 [속보]민주 "윤 탄핵안 7일 오후 7시 표결" 19 10:32 1,014
2565124 이슈 솔직한 심정 6 10:32 796
2565123 기사/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병력 국회 투입 인지 못해…명령 제가 통제 안해" 96 10:29 2,028
2565122 이슈 현재 상황을 예견한 것 같아서 소름 돋는 유시민의 9개월 전 영상 39 10:29 2,964
2565121 이슈 [속보]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오후 7시" 52 10:29 1,696
2565120 기사/뉴스 "명령받았어도 너무 몸 쓰지 마"…계엄군 설득한 배우, 누구 6 10:28 1,815
2565119 이슈 @: 분단 국가에서 미필이 국방부 장관이 되는 것 자체가 상상도 안 되는데, 미필 여성 정치인을 국방부장관에 앉히자는게 말이 되는 일인가? 24 10:28 1,849
2565118 기사/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중안선관위 병력 들어간 줄도 몰랐다…나중에 알아" 94 10:27 2,026
2565117 기사/뉴스 [속보] 국방차관 "국회 병력 투입 국방장관이 지시" 18 10:26 1,539
2565116 이슈 NCT DREAM 엔시티 드림 정규 4집 [DREAMSCAPE] 이즘 리뷰 10 10:26 381
2565115 이슈 장성규에게 숨어있던 아이돌 비주얼(?)을 찾아준 사람 7 10:26 1,270
2565114 이슈 [속보] 국방차관 “계엄 포고령 국방부서 작성 안 했다” 131 10:24 9,353
2565113 기사/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사실, 통제실 이동해 대통령 담화 보고 알아" 212 10:23 9,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