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현진 인터뷰 등 취소·5일 공유 인터뷰는 논의 중
업계 "갑작스러운 사태에 당황…어수선한 분위기 이어질 것"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으나 약 6시간 만에 계엄 해제를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비상계엄 시국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엔터 업계 역시 일부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태로 인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정돼 있던 서현진의 인터뷰는 빠르게 취소됐다. 5일과 6일 예정된 공유와 정윤하의 인터뷰 진행 여부 역시 불확실한 상황이다.
4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의 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월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에는 배우 정은채를 비롯해 남윤수 김재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계엄령 여파의 우려로 이벤트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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