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韓 여행주의보'…특급호텔 "외국인 문의 빗발"
4,140 5
2024.12.04 14:44
4,140 5

한국 방문 여행객 문의 쇄도해 호텔들 긴급회의 소집
美, 日, 英 등 "정치적 시위 피하라"…여행주의 타전

 


(서울=뉴스1) 윤수희 강민경 김명신 기자 =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의 여파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크게 동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시간 만에 해제되면서 호텔 예약률에 큰 변동은 없었지만 일부 호텔에선 현 사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일부 5성급 호텔 체인은 3일 밤 또는 4일 이른 새벽 긴급회의를 열었다.

 

외국인 비중이 높은 A호텔은 전날 밤 회의가 소집됐다. 현재 A호텔의 서울 시내 업장 예약률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A호텔 관계자는 "취소 물량은 없었다"면서도 "명동, 홍대 등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80% 수준인 곳에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B호텔과 C호텔 역시 갑작스러운 객실 취소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호텔 관계자는 "오늘 새벽 회의가 소집됐다"며 "큰 변동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566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46 04.21 24,2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8,1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2,6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4,0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1,5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0,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2,0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0,3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2,9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087 이슈 고3 9월 모의고사 망친 언니에게 편지 남긴 초5 동생 02:02 29
2695086 기사/뉴스 겁 없는 10대들…벽돌로 편의점 문 '쾅', 현금‧담배 훔쳐 달아나[영상] 02:01 15
2695085 이슈 혹시 막 엄청 나이스한.. GPT같은 말투 쓰는 기업문화인 회사 사람 있어? 나 넘 적응못하겠고 퇴사하고싶어.... 3 02:00 258
2695084 이슈 고시생 심리 잘 반영했다고 말나왔던 한국 드라마 장면 3 01:59 350
2695083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w-inds. 'アメあと' 01:58 12
2695082 이슈 이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팀 티원이 주전경쟁으로 난리난게 웃긴 이유 01:57 190
2695081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난동‥1명 사망 3 01:56 363
2695080 이슈 복어회 두께가 얇은 이유 10 01:54 747
2695079 이슈 만화책 공주님 머리도 잘 어울리는 유역비 12 01:50 934
2695078 이슈 [MBC PD수첩] 그날 밤 남태령 트럭 위에 섰던 자폐인, 강간 피해자, 신용불량자, 레즈비언 19 01:32 1,901
2695077 이슈 러시아와 함께 한국 지역락 걸어서 겜덕들 난리난 미국 겜 27 01:29 2,857
2695076 이슈 [하이라이트] "잘하고 싶은 욕심이 좀 큰데.." 두 번째 장사 종료(!)와 동시에 갑작스럽게 눈물 흘린 전소미?! | 길바닥 밥장사 01:26 329
2695075 이슈 어제 하루동안 나온 뉴스 20 01:26 2,265
2695074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사카모토 마아야 'トライアングラー' 2 01:19 240
2695073 이슈 🐼사육사한테 🍎사과는 나눠줄 수 없지만 🥕당근은 나눠줄 수 있는 진후 (러바오 사촌) 7 01:18 1,209
2695072 이슈 육아하다가 미친듯이 혼자 게임하면서 살아보고 싶을때가 있네요 30 01:18 2,856
2695071 이슈 사촌에게 아내가 바람피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28 01:10 5,306
2695070 이슈 알고보면 직장인들의 심경을 담은 슬픈 노래였던 안예은의 문어의 꿈 9 01:08 1,325
2695069 이슈 연예병사의 고충이 느껴지는 <신병3> 2 01:05 1,129
2695068 이슈 쌈디가 말하는 6년 연애의 끝 44 01:04 5,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