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아침에 '韓 여행주의보'…특급호텔 "외국인 문의 빗발"
2,885 5
2024.12.04 14:44
2,885 5

한국 방문 여행객 문의 쇄도해 호텔들 긴급회의 소집
美, 日, 英 등 "정치적 시위 피하라"…여행주의 타전

 


(서울=뉴스1) 윤수희 강민경 김명신 기자 =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의 여파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크게 동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시간 만에 해제되면서 호텔 예약률에 큰 변동은 없었지만 일부 호텔에선 현 사태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일부 5성급 호텔 체인은 3일 밤 또는 4일 이른 새벽 긴급회의를 열었다.

 

외국인 비중이 높은 A호텔은 전날 밤 회의가 소집됐다. 현재 A호텔의 서울 시내 업장 예약률은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A호텔 관계자는 "취소 물량은 없었다"면서도 "명동, 홍대 등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80% 수준인 곳에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B호텔과 C호텔 역시 갑작스러운 객실 취소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B호텔 관계자는 "오늘 새벽 회의가 소집됐다"며 "큰 변동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566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535 12.11 21,4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3,9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1,2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9,7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5,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18 기사/뉴스 "尹 탄핵 헌재 심리 종결, 4주도 가능하다…구속 가능성도" 전망 12 20:25 799
322417 기사/뉴스 일본프로축구, 유럽 거점으로 런던에 'J리그 유럽' 설립 2 20:23 352
322416 기사/뉴스 [단독] '결심실 회의' 안보실 2차장 · 국방비서관 참석 / 민주당은 그 회의에서 제2의 계엄가능성 의심 5 20:15 1,436
322415 기사/뉴스 [단독] 국방장관 재지명 시도…군 통수권 행사? 22 20:08 2,457
322414 기사/뉴스 국힘 한기호 국방부장관 고사 55 20:07 4,621
322413 기사/뉴스 [단독]서울경찰청장, 계엄 2시간 전 “국회에 기동대 보내라” 지시 8 19:53 1,150
322412 기사/뉴스 윤석열 대통령, 네 번째 담화‥망상의 29분 11 19:50 2,003
322411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707특임단 간부와 골프 라운딩…넉 달 전 김용현이 조율 26 19:50 2,147
322410 기사/뉴스 [단독] 경기남부경찰청, 선관위 투입 계엄군 지원 정황 20 19:42 2,032
322409 기사/뉴스 [단독]대통령실, ‘내란’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 요청할 듯 41 19:38 3,937
322408 기사/뉴스 '계엄군 장악 기관에 MBC 포함' 문건에‥"윤석열의 사적 복수 의지" 19:33 397
322407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26 19:31 2,532
322406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시 민주당사에 경찰 투입 장면 확보...대통령 지시였나 3 19:29 1,188
322405 기사/뉴스 중국 외교부, '중 간첩' 언급 윤 담화에 "깊은 놀라움·불만" 13 19:27 759
322404 기사/뉴스 박성재 "탄핵소추 사유 동의 못 해‥탄핵절차 충실히 대응" 30 19:26 2,087
32240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탈당 안 할 것” 311 19:21 24,983
322402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내란’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 요청할 듯 34 19:18 2,951
322401 기사/뉴스 채널A 대통령이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 검토 322 19:18 20,288
322400 기사/뉴스 JTBC 단독 조지호 경찰청장 대통령 5분 동안 일방적 지시 쏟아내 14 19:17 1,970
322399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 지드래곤 만난다…’GD와 친구들’ 합류 38 19:15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