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4일 김수용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월 12일 서울의 겨울. 독방은 추울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6시간 만에 해제한 가운데 개그맨 김수용이 일침을 날렸다.
4일 김수용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월 12일 서울의 겨울. 독방은 추울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들판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이다.
아름다운 푸른색 하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용이 말한 12월 12일은 '12·12사태'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12일은 영화 '서울의 봄'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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