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령 선포됐는데...'강철부대W' 출연진 "속보 그만 나와라" 인증샷 논란 [Oh!쎈 이슈]
46,774 210
2024.12.04 14:15
46,774 210

Lxajlx

 

 

[OSEN=유수연 기자] '강철부대W' 일부 출연진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도 방송 관련 인증샷을 게재해 뭇매를 맞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던 채널A ‘강철부대W’는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담화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

 

당시 '강철부대W'에서는 707의 탈락이 그려지고 있었고, 동시에 윤 대통령은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라고 설명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당시 한 출연자는 SNS를 통해 TV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 "707!! 진짜 수고많았고 너희들이 최고야! 잘했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난 아직도 후회가 없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해당 글은 TV 화면 하단에 띄어져 있는 '뉴스속보'를 가린 채 게재되어 있었다.

 

RBJoJa

 

 

또한 특전사 출연자는 SNS를 통해 자신의 활약 장면이 담긴 TV 화면을 인증한 지인의 글을 리그램 했다. 해당 화면의 하단에는 뉴스 속보와 함께 윤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척결하고 정상화하겠다"라는 멘트가 들어있기도.

그러나 이에 해당 출연자는 "특전사의 단합 캠핑. 팟팅 우승 가보자! PS. 제발 좀 뉴스 속보 좀 그만 좀 나와라"라며 불만을 호소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 밖에도 "탄핵 시도로 행정부 마비, 비상계엄 선포"라는 뉴스 속보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특임대 출연자는 자신의 출연분과 함께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이라는 멘트가 포함된 게시물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71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5 04.21 41,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90 기사/뉴스 김수현 팬덤 “김새론 모독 팬 전체 의견 아냐” 14:45 131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7 14:37 657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18 14:34 1,813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22 14:27 1,001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10 14:24 1,857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10 14:23 703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289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682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415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1,756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4 14:07 831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766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900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6 14:03 614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404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4,301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587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915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2 13:52 931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