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령 선포됐는데...'강철부대W' 출연진 "속보 그만 나와라" 인증샷 논란 [Oh!쎈 이슈]
43,798 210
2024.12.04 14:15
43,798 210

Lxajlx

 

 

[OSEN=유수연 기자] '강철부대W' 일부 출연진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도 방송 관련 인증샷을 게재해 뭇매를 맞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되던 채널A ‘강철부대W’는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담화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

 

당시 '강철부대W'에서는 707의 탈락이 그려지고 있었고, 동시에 윤 대통령은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라고 설명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당시 한 출연자는 SNS를 통해 TV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 "707!! 진짜 수고많았고 너희들이 최고야! 잘했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난 아직도 후회가 없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해당 글은 TV 화면 하단에 띄어져 있는 '뉴스속보'를 가린 채 게재되어 있었다.

 

RBJoJa

 

 

또한 특전사 출연자는 SNS를 통해 자신의 활약 장면이 담긴 TV 화면을 인증한 지인의 글을 리그램 했다. 해당 화면의 하단에는 뉴스 속보와 함께 윤 대통령이 "반국가세력 척결하고 정상화하겠다"라는 멘트가 들어있기도.

그러나 이에 해당 출연자는 "특전사의 단합 캠핑. 팟팅 우승 가보자! PS. 제발 좀 뉴스 속보 좀 그만 좀 나와라"라며 불만을 호소해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 밖에도 "탄핵 시도로 행정부 마비, 비상계엄 선포"라는 뉴스 속보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특임대 출연자는 자신의 출연분과 함께 "시험 하루 전 최고의 선택"이라는 멘트가 포함된 게시물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7147

목록 스크랩 (0)
댓글 2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450 12.10 32,7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42,4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76,6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41,2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9,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4,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81,6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5,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6,1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30,3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404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탈당 안 할 것” 23 19:21 946
322403 기사/뉴스 보건의료인 1054명 "국민 건강 외면, 윤 대통령 퇴진하라" (11월기사) 19:21 83
322402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내란’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 요청할 듯 25 19:18 1,252
322401 기사/뉴스 채널A 대통령이 헌재 출석해 직접 변론 검토 83 19:18 1,855
322400 기사/뉴스 JTBC 단독 조지호 경찰청장 대통령 5분 동안 일방적 지시 쏟아내 7 19:17 871
322399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 지드래곤 만난다…’GD와 친구들’ 합류 28 19:15 1,407
322398 기사/뉴스 서울시의사회, 尹 탄핵 집회에 ‘의료봉사’ 나선다 37 19:14 1,254
322397 기사/뉴스 밀양시 "카카오톡 친구 맺고 무료 이모티콘 받자" 2 19:13 767
322396 기사/뉴스 김태호PD '가브리엘' 포맷 수출..바니제이 책임자 "세계 시장에 적합" [공식] 19:01 414
32239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방부 압수수색서 김용현 '비화폰' 확보 3 18:58 618
322394 기사/뉴스 계엄군 접수 대상에 'MBC' 포함 파문…"尹의 사적 복수 의지" 3 18:50 972
322393 기사/뉴스 스마트 앨범, K팝 팬덤 열풍 속 저작권 '사각지대'에 놓이다 [D:가요 뷰] 3 18:49 658
322392 기사/뉴스 JTBC 단독 한•미 고위층 대화, 사실상 스톱 17 18:48 1,883
322391 기사/뉴스 [단독]기재부, 연내 원화외평채 발행 검토…2조원 이내 규모 18 18:43 1,117
322390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 7일차 교섭 타결로 19시 현장 복귀 1 18:42 503
322389 기사/뉴스 탄핵 집회에 2030 여성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34 18:31 3,758
322388 기사/뉴스 [속보] 테이저건 분실한 경찰… 70대 폐지 수거 노인 추적 중 42 18:28 3,201
322387 기사/뉴스 ‘오겜2’ vs ‘깐부 한동훈’, 이정재의 갈림길 [스경X초점] 9 18:23 1,200
322386 기사/뉴스 한동훈, 밤 10시 윤리위 소집…'1호 당원' 尹 제명·출당 착수 32 18:23 1,754
322385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실, 총선 앞두고 '부정선거' 주장한 유튜버 접촉 시도 47 18:20 3,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