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박선원 "707·제1·3공수·SDT 국회 투입…저격수 배치도" 주장
3,268 34
2024.12.04 14:09
3,268 3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성명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계엄군이 헬기를 타고 국회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707특수임무단, 제1·3공수특전여단, 군사경찰특임대(SDT) 등의 계엄군이 국회에 불법 난입했다고 알려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불법적인 12.3 친위 쿠데타와 관련하여 참여했던 장병들로부터 여러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며 제보 내용을 밝혔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계엄군으로 출동한 707특임대에게 출동대기 명령이 떨어진 것은 2일로, 외부훈련이 모두 취소됐다고 한다.

또 3일 낮엔 합동훈련과 전술평가가 모두 취소됐다. 박 의원은 “707특임단은 계엄령이 발표된 22시 30분에 바로 휴대전화 회수가 이뤄졌다”며 “계엄령 발표 직후 실탄도 지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707특임단은 샷건·소총·기관단총·야간투시경·통로개척장비 등을 갖췄으며, 저격수들도 배치됐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23221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93 04.21 36,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0,6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7,6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3,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9,9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2,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9,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6084 이슈 텍혐?) 어느 응급실 전문의들의 글 8 06:37 1,142
1506083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Kis-My-Ft2 'FREE HUGS!' 06:28 74
1506082 이슈 🎥 LISACHELLA WEEKEND 2 💫 06:19 212
1506081 이슈 선생님 : "친구를 위해 모두 천마리의 학을 접어요" 13 06:04 2,389
1506080 이슈 한동훈 신발 25 06:01 3,404
1506079 이슈 외국인들이 '한국감성' 느낀다는 사진.jpg 6 05:51 2,286
1506078 이슈 2030이 집 안 사니 나온 방법이 수상함 9 05:37 4,446
1506077 이슈 남해 강아지 (남의 강아지) 5 05:34 1,503
1506076 이슈 우리나라에서 먹는 망고와 현지에서 먹는 망고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 20 05:34 3,054
1506075 이슈 사람 신체부위별 노화 나이 7 05:34 2,395
1506074 이슈 논란중인 한국계 미국인의 한식 먹방 38 05:27 5,760
1506073 이슈 넉오프 제작비 600억 김수현 출연료 90억 19 04:52 3,799
1506072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하야시바라 메구미 '~infinity~∞' 04:48 628
1506071 이슈 먹방 유튜버 김복순이 직장에서 만난 신입때문에 폭식하고싶어진 사연 12 04:38 4,402
1506070 이슈 강하늘 어릴 적에 집이 넉넉하지 않아서 사정상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친구들과 달리 집에 항상 보따리가 쌓여 있는 걸 보면서 "우리 집은 항상 어딘가로 출동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대 3 04:36 2,835
1506069 이슈 구글맵에 폭로 당한 일본 양아치의 이중생활.jpg 13 04:35 4,219
1506068 이슈 [판] 친구가 저때문에 이혼하려는거 같아요. 27 04:18 6,757
1506067 이슈 "걷는 우산" 이 "걷는 란도셀" 로 진화했어 5 04:15 3,721
1506066 이슈 여자는 돈있으면 결혼 안하려 하는 이유 말하는 달글 117 03:59 10,617
1506065 이슈 사상 최초 청년 미혼율 80프로 돌파 25 03:57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