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계엄 '후폭풍'에 경제 파탄…"예약 줄취소 어쩌나" 절규
7,094 22
2024.12.04 13:58
7,094 22

pJmJGq

"속보 뜨더니 손님들이 싹 빠져나갔어요. 주말 예약도 다 취소됐는데, 누가 책임지나요?"

3일 밤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 경기도내 대학가 인근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는 하나둘 손님들이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직후였다.

스포츠 경기 상영으로 매출 좀 올려보겠다고 설치한 대형 스크린에 난데없는 계엄 선포 속보가 뜨자, 사람들이 불안에 떨며 집으로 향한 것. 사장 박모(40대·여)씨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연말 대목에 대한 희망마저 송두리째 무너졌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


주말까지 계획됐던 강의 일정도 일부 축소되거나 바뀔 수 있다는 업체 측 통보가 내려진 상황. 다둥이를 둔 워킹맘인 최씨는 수십만 원의 강의료를 포기한 채 서울행 비행기 예매를 앞당길 수밖에 없었다.

최씨는 자신과 함께 활동하는 충청·경상 지역 행사 사회자나 기획사 관계자 등도 계엄 사태로 대형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무산되면서 200~300만 원 넘는 단기 수익을 포기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


계엄 사태로 숙박업계 역시 울상이다. 이날 새벽 국회 의결(190명 찬성)을 거쳐 계엄이 해제되기는 했으나, 해외 언론들도 관련 사안을 집중 조명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 중심지역에서 여러 지점을 운영 중인 대기업 계열 한 호텔 측은 윤 대통령 공식 발표 이후 외국인 여행객들 중심으로 계속해서 취소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은 지점에서 예약 취소 건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호텔 주변의 일부 도로는 계엄이 해제된 뒤에도 지속되고 있어 고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https://naver.me/GG7FaZW7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25 04.03 23,2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7,8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7,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8,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8,5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6,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24,4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34,7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45,9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0,7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6574 이슈 송소희 - 사슴신 [더 시즌즈] 09:58 5
2676573 이슈 마일리 사이러스 Prelude, Something Beautiful, End of the World (Act 1 Official) 09:57 6
2676572 유머 의자 부수는 추성훈 09:57 132
2676571 유머 윤석열이 대왕고래를 욜래 찾아댔으나 정작 윤석열이 없어지니 고래가 나옴 진짜 그리스적 이야기 같구나 4 09:56 401
2676570 이슈 [MLB] 오늘 새벽~아침 10시경까지 야구방을 지배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1회말 끝내기 장면 1 09:55 439
2676569 유머 갑자기 자기가 계엄 때 바로 달려가서 탱크 앞에 누웠다는 거임ㅋㅋ 국회 이사를 많이 해서 정문을 안다고 ㅋㅋ 5 09:54 1,069
2676568 기사/뉴스 우는 두 살배기 딸에 "왜 태어났냐" 막말하며 때린 20대 아빠 6 09:53 410
2676567 기사/뉴스 "애순, 꼭 하고 싶은 욕심"…아이유, '폭싹'의 도전 1 09:52 271
2676566 유머 윤석열 파면 선고 직후 전한길 카페 근황 21 09:49 2,869
2676565 이슈 점점 넓어지는 일본 퇴직 대행 업체 사무실 20 09:49 1,822
2676564 팁/유용/추천 저속 노화 쌤 : 잘 주무셨는지요? 저는 모처럼 푹 잤습니다. 꿈도 꾸지 않고 개운하게요. 2 09:49 1,001
2676563 이슈 옷가게 장기 근무로 터득한 바지 접기 스킬 6 09:48 800
2676562 이슈 오마이걸 이후 10년 만이라는 WM 걸그룹 '유스피어'의 멤버들...jpg 7 09:46 949
2676561 이슈 집착광공의 새로운 해석이 될 것 같은 <메간 2.0> 예고편 3 09:45 481
2676560 기사/뉴스 백지영, '결혼 13년차' 변한 ♥정석원에 삐쳤다..."이에 낀 고춧가루 빼주더니" 5 09:44 1,190
2676559 이슈 무지개별로 떠나버린 반려견이랑 똑닮은 강아지를 뉴질랜드에서 만났던 방탄 진 6 09:42 2,063
2676558 기사/뉴스 경찰버스 파손한 남성 구속영장 검토 14 09:41 1,376
2676557 기사/뉴스 클릭비 김상혁, 방송 활동 중단 후 23억 사기 피해 “집 두 채 팔아”(살림남) 16 09:38 1,852
2676556 기사/뉴스 [단독] '애국가 아이돌'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미대선' 나간다…9일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등록 55 09:38 2,264
2676555 이슈 한강작가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 릴레이 09:36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