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티빙-웨이브 합병 탄력..."내년 가을 통합 서비스 목표"
14,548 163
2024.12.04 13:22
14,548 163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약 1년 만에 구체화됐다. 지난달 27일 티빙의 모회사인 CJ ENM이 웨이브의 부채 상환에 협력하면서 합병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양사는 정부 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내년 가을쯤 통합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과 SK스퀘어는 지난해 12월 서비스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추진해왔다.

4일 유료방송 업계 및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티빙의 모회사인 CJ ENM과 웨이브의 대주주인 SK스퀘어 등은 양사의 합병에 합의하고, 합병 비율 등의 거래조건을 두고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유료방송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합병 논의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맞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까지 고려해 합병을 내년 가을에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하지만 KT스튜디오지니 등이 (아직까지는) 합병에 호의적이지 않아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티빙이 웨이브 부채 상환에 협력하기로 11월27일 동의하면서

내년 가을 통합하기로 티빙과 웨이브는 합의했고

공중파3사와 jtbc등 웨이브와 티빙 주주들도 동의했지만

아직 kt가 동의를 하지 않는중이라고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141 00:06 12,1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2,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99,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2,6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28,3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37,5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15,6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1,2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6,6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69,2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7242 기사/뉴스 윤상현 “헌재, 민주당 하부기관처럼 움직여 국민 공분 커져” 85 22:30 1,559
327241 기사/뉴스 尹 측 석동현 "이재명 호칭 공모…'당대표' 절대 안 붙일 것" 422 21:54 12,948
327240 기사/뉴스 故김수미 특별감사패…며느리 서효림 오열 "오늘은 선물" [2024 MBC 연기대상] 149 21:52 21,086
327239 기사/뉴스 [단독] 국힘 40여명, 윤석열 체포 막으러 6일 새벽 관저 집결한다 632 21:51 18,687
327238 기사/뉴스 “尹 계엄령, 유튜브 알고리즘 중독이 초래한 세계 최초 내란” 235 21:41 13,235
327237 기사/뉴스 부산대병원, 위암·폐암·간암·대장암 진료 못 한다 42 21:39 5,360
327236 기사/뉴스 집 안 가득한 ‘이것’ 때문에… 치명적인 패혈증 걸린 英 남성 사연 6 21:34 5,834
327235 기사/뉴스 영화 ‘슈렉’ 속 당나귀 ‘동키’ 실제 모델, 세상 떠났다 9 21:29 3,347
327234 기사/뉴스 레오제이, 제주항공 참사에 2천만원 기부..."힘·응원 보태고자" 13 21:25 1,933
327233 기사/뉴스 박서준, 日 국민 예능 출격... 2025년에도 '신드롬' 이어간다 7 21:23 1,289
327232 기사/뉴스 서해호 전복 일주일째.."덤프트럭에 실종자 없어 22 21:17 1,298
327231 기사/뉴스 관저 앞으로 옮겨온 응원봉, 눈보라에 꿈쩍 않은 '키세스 시위대' 30 21:12 4,223
327230 기사/뉴스 역대 대통령들은 영장 집행 따랐다…윤, 집행 거부도 헌정사 최초 30 21:09 1,699
327229 기사/뉴스 [MBC 단독] 선관위 침탈한 계엄군 CCTV 전체 입수‥영상으로 드러난 대통령의 거짓말 9 21:07 1,449
327228 기사/뉴스 '버스 4대' 검은 옷 수십 명‥'요새화'되는 관저 입구 1 21:01 1,521
327227 기사/뉴스 애도기간 종료 뒤에도 지역 분향소 연장 운영‥"49재까지 함께할 것" 5 20:57 875
327226 기사/뉴스 오늘자 MBC 뉴스 앵커 클로징 [내란의 최고 형량은 사형입니다] 30 20:53 2,504
327225 기사/뉴스 [단독] 경찰 특수단, 박종준 경호처장 내란 혐의로 입건 428 20:33 28,817
327224 기사/뉴스 일요일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0 20:33 3,526
327223 기사/뉴스 외신들 "음모론이 한국 정치 위기 부추겨" 10 20:27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