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은 “제가 사실 30대 초반 미국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래서 그때 번 돈을 지금까지 쓰고 있다. 그때 굉장히 유명했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가죽, 가발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지금은 정치하면서 다 팔아먹었다. 그렇지만 굉장히 좋은 집, 좋은 차, 맨해튼에 빌딩 5채가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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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만도 아닌게 당시 미국한인총연합회 회장이었음 그리고 쿠데타 후 대통령 자격으로 미국방문한 전두환 환영회 회장까지 맡음
성공한 부유층이라 당연히 보수였는데 미국으로 망명했던 김대중을 만나 대화를 나눠본뒤 깊은 감동을 받아 이후 스스로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듬
사람마다 평가가 엇갈리고 나도 이른바 노회한 정치인이라 약간 싫어함 하지만 김대중의 영원한 비서실장을 자처하며 아직까지 의리를 지키고 있는데 대해서는 높이 평가함 굳이 비유하자면 편히 살수 있었는데 성경의 사울이 바울로 변한 것처럼 김대중 지지자가 되며 온갖 고난을 겪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