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특전사 출신 배우 이관훈, 계엄령 선포되자 국회로 달려가서 한 말'
53,641 154
2024.12.04 12:32
53,641 154

[SBS 연예뉴스] 특전사 707 특수임무대대 출신 배우 이관훈(44)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몇 시간 만에 국회로 달려간 사실이 전해졌다.

 

유튜브 채널 황기자TV에 따르면 이관훈은 국회 본회의장 외부에서 시민들과 대치 중인 계엄군들에게 다가간 뒤

"나는 707 선배다.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는데 이관훈 중사라고 한다. 너희는 707이니. 명령받아서 온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

계엄군을 진정시키려 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이관훈은 "형 동기와 통화했다. 헬기 타고 넘어오고 있다고 얘기 들었는데 걱정돼서 왔다.

너희 아무리 누가 명령했더라도 너희도 다 유튜브 보고 할거 아니냐.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설득했다.

현장에 있는 계엄군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OYPijd
원문: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5088&plink=ORI&cooper=BING

 

넘 멋지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72 12.02 33,2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5,2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5,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5,4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6,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5,3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7,3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9,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043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尹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결정 391 00:16 18,837
82042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 상표권 둘러싼 IST의 거짓말…평생 볼모잡겠다는 무리한 요구 3가지 222 00:14 13,873
82041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표결 시점 지도부가 최종 결정" 71 00:10 11,731
82040 기사/뉴스 조경태(국힘 6선 의원), '尹 임기지속' 발언 전망에 "본인 아닌 국민적 판단이 중요한 것" 85 00:09 9,264
82039 기사/뉴스 계엄군, 선관위에 국회보다 더 많은 300명가량 투입 164 00:07 20,020
82038 기사/뉴스 윤대통령, "국방부 장관이 뭘 잘못 했나?"...해임 불가 의견 피력 488 00:00 24,886
82037 기사/뉴스 [속보] 5일 오전 0시10분 국회 본회의 개의.. '尹 탄핵안' 보고 387 12.04 31,173
82036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284 12.04 42,808
82035 기사/뉴스 [단독] '與 소신파' 안철수 "'尹 하야' 계속 설득…안 되면 '탄핵 표결'서 모종의 결단" 276 12.04 17,605
82034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당직자 5명 휴대전화까지 압수 282 12.04 33,347
82033 기사/뉴스 [단독]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표 이르면 5일 수리 130 12.04 13,693
8203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868 12.04 33,794
82031 기사/뉴스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115 12.04 23,590
82030 기사/뉴스 尹, 계엄 곧 풀릴 것 알면서도 선포…"야당 경고 위한 것" 779 12.04 31,664
82029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상계엄, 안보 훼손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 외신에 입장 표명 288 12.04 20,517
82028 기사/뉴스 [단독] 계엄 선포 직후 군 구치소 미결수 이송 지휘 이행 177 12.04 33,704
82027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245 12.04 31,182
82026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韓민주주의,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계엄해제 환영" 218 12.04 32,044
82025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 vs 尹 "포고령 위반했잖나" 109 12.04 2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