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 계엄' 사태에 일침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라디오쇼)
2,603 8
2024.12.04 11:40
2,603 8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언급하며 "밤새 깜짝 놀라셨죠"라며 청취자들과 공감했다.

박명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밤을 새웠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이 밤을 새웠을 거다. 잠을 잘 수 있겠나"라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지만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이현이와 고정 멤버 빽가에게 "어젯밤에 잘 잤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밤에 잘 잤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빽가는"나는 잠이 잘 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만 나라 걱정했네요"라며 "많은 이들이 '전쟁이냐'고 물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해야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93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200 11.29 82,9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2,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2,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1,8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21,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0,9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7,6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0,4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4,5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62 기사/뉴스 "사랑하는 여자 위해, 전세계 적 선언"…中언론이 본 尹계엄 120 07:47 7,588
319661 기사/뉴스 법조계 “국회봉쇄 포고령은 위헌-위법, 내란죄로 尹처벌 가능” 37 07:31 2,707
319660 기사/뉴스 [단독] 尹, 계엄선포 4시간전 만났다…키맨 꼽힌 '충암파' 김용현 20 07:17 3,778
319659 기사/뉴스 철도노조 '총파업'‥출근길 KTX·전철 차질 불가피 8 06:41 3,395
319658 기사/뉴스 경찰 "23시 37분 경찰청장이 서울청에 국회 전면 출입 통제 지시" 27 06:38 6,474
319657 기사/뉴스 방심위 노조 "윤석열 씨는 '아바타' 류희림과 함께 당장 물러나라" 3 06:29 2,710
319656 기사/뉴스 [속보] 美백악관 “한국 민주주의 강화에 공개적 목소리 낼 것” 193 05:58 28,764
319655 기사/뉴스 백악관 "韓 민주주의 회복력 있어…민주주의 중요성 강조할 것" 10 05:18 4,069
319654 기사/뉴스 [SC이슈] "'독재 정권' 박정희 가장 멋져"…공유, 尹계엄 선포 파장 속 과거 발언 '끌올'→비난 속출 161 03:35 19,163
319653 기사/뉴스 24학번 ‘여행 새내기’, 어떤 여행지 선호했나 살펴보니 9 01:52 3,204
319652 기사/뉴스 이헌환 전 헌법재판연구원장 칼럼 : 헌법상 요건 갖추지 못한 위헌 계엄령 12 01:46 4,107
319651 기사/뉴스 "돈은 벌고 싶고 관심은 NO?" 태하 母 당부에 비판 쇄도…결국 '삭제' [엑's 이슈] 221 01:30 47,756
319650 기사/뉴스 ‘나는 솔로’ 23기 영식, BTS 제이홉 닮은꼴? “최준 닮았다더라” 51 01:00 6,275
319649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상설 특검' 추진 검토한다 20 00:19 4,671
319648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부결되더라도 다시 제출 방침" 70 00:18 14,564
319647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尹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결정 485 00:16 34,387
319646 기사/뉴스 [단독] 더보이즈 상표권 둘러싼 IST의 거짓말…평생 볼모잡겠다는 무리한 요구 3가지 279 00:14 26,300
319645 기사/뉴스 [속보] 민주당 "탄핵안 표결 시점 지도부가 최종 결정" 88 00:10 18,933
319644 기사/뉴스 조경태(국힘 6선 의원), '尹 임기지속' 발언 전망에 "본인 아닌 국민적 판단이 중요한 것" 104 00:09 16,524
319643 기사/뉴스 계엄군, 선관위에 국회보다 더 많은 300명가량 투입 181 00:07 3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