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비상 계엄' 사태에 일침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라디오쇼)
3,766 8
2024.12.04 11:40
3,766 8

박명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언급하며 "밤새 깜짝 놀라셨죠"라며 청취자들과 공감했다.

박명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밤을 새웠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많은 분이 밤을 새웠을 거다. 잠을 잘 수 있겠나"라며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지만 잘 정리가 되고 있고 발 빠르게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다려보자"고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이현이와 고정 멤버 빽가에게 "어젯밤에 잘 잤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밤에 잘 잤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빽가는"나는 잠이 잘 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만 나라 걱정했네요"라며 "많은 이들이 '전쟁이냐'고 물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해야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93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강하늘, 미제 연쇄 살인 쫒는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파격 데뷔! <스트리밍> 예매권 이벤트 69 00:10 2,3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89,1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18,6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051,3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835,2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281,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2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1 20.05.17 5,888,6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73,7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88,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7254 기사/뉴스 트랜스젠더 마약왕 vs 추기경…오스카의 선택은 02:13 74
337253 기사/뉴스 전혜진, '대치동맘' 변신…드라마 '라이딩 인생' 3일 첫 공개 02:10 163
337252 기사/뉴스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과 웨딩사진 공개…명품 결혼반지 눈길 4 02:08 1,137
337251 기사/뉴스 김도연, 연극 ‘애나엑스’로 입증한 무대 장악력! 2 01:30 725
337250 기사/뉴스 헌정사 세 번째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이뤄질까? 8 01:11 1,650
337249 기사/뉴스 “돈 내고 떠나라?” 일본, 출국세 5배 인상 추진.. 관광객 ‘봉’ 되나 29 01:03 2,143
337248 기사/뉴스 “왜 정장을 입지 않았냐”… 젤렌스키에 공격적 질문한 기자는 누구? 8 00:57 1,726
337247 기사/뉴스 제97회 아카데미 오늘 개최…데미 무어→티모시 샬라메 트로피 경쟁 치열 8 00:54 1,022
337246 기사/뉴스 방시혁, 살 쏙 빠진 채 제이홉・진과 나란히…"보이밴드로 데뷔해도 될 듯" 216 03.02 13,772
337245 기사/뉴스 "술취했나" 기안84 쥐구멍 어딨나.. 2년 전 GD에 'DM' 러브콜 발각 ('굿데이') 1 03.02 1,118
337244 기사/뉴스 딸기 3년연속 과일차트 연간1위 ㄷㄷㄷ 30 03.02 3,260
337243 기사/뉴스 '홍범도' 들어가면 사업 예산은 '0원'‥'이승만' 들어가면 '그대로'? 8 03.02 616
337242 기사/뉴스 "한국인이에요" 소개하자 나온 12세기 고려청자‥지난한 국외 문화재 환수 3 03.02 2,307
337241 기사/뉴스 넥슨, '유모차계의 벤츠' 스토케 판다 7 03.02 2,198
337240 기사/뉴스 백악관 "넥타이 매고 서명했어야" 조롱‥젤렌스키 "미국에 감사" 11 03.02 1,400
337239 기사/뉴스 서울시, 대설예비특보에 비상근무 1단계 발령‥"개인 차량 운행 자제" 22 03.02 3,322
337238 기사/뉴스 한동훈, 77일 만에 공개 활동 "계엄 대단히 잘못…민주당은 자격 없다" 232 03.02 12,265
337237 기사/뉴스 '굿데이' 지드래곤 "빅뱅 은퇴 기사? 나 그런 말 한 적 없어"..기안84 눈물에 '해명' 24 03.02 3,022
337236 기사/뉴스 3만원 ‘탄핵반대 버스’ 타보니…60만원 건강식품 판매에 ‘아멘’ [현장] 16 03.02 2,907
337235 기사/뉴스 “트럼프는 배신자!” 미국 전역 수놓은 ‘우크라 지지’ 시위 9 03.02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