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1세기에 계엄령…"아이들에게 부끄럽다"
2,600 8
2024.12.04 11:38
2,600 8

한 학부모는 “21세기에 계엄이라니 믿기 힘들다”며 “국제적으로도 망신이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역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일을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됐다” “군대에 있는 조카가 걱정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밤 교육부에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냐”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교육부는 4일 새벽 1시께 정상 등교·학사 운영 방침을 발표했지만 학부모들은 이날 오전까지도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 6살 아들을 둔 한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정상 운영 공지를 내서 아이를 데려가고 있지만 당분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겠다는 부모들도 많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307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93 12.10 31,3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9,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7,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4,9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3,6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6,6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361 기사/뉴스 [단독]윤석열의 말 분석 "술자리 '상말' 수준…파멸 자초" 6 16:07 978
322360 기사/뉴스 “연말 특수마저 대통령이 빼앗아”…계엄 쇼크에 자영업계 ‘곡소리’ 1 16:06 250
322359 기사/뉴스 "WBC? 몇 번이든 출전하고 싶다" 재활 중인 오타니의 강한 의지 1 16:04 112
322358 기사/뉴스 尹 ‘북한 해킹·계엄 필요성’에 통일부 “전혀 몰라…김영호 장관은 수사 협조할 것” 6 15:59 883
322357 기사/뉴스 [속보] '내란 혐의'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구속심사 포기 의사 9 15:59 1,884
322356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대통령, 與 새 원내대표 권성동 선출 직후 통화 14 15:57 1,396
322355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尹담화로 선관위 무단 점거 위헌·위법 명백히 확인" 1 15:54 718
322354 기사/뉴스 웹툰·웹소설 수만건 불법 유통 '아지툰' 운영자, 징역 2년 17 15:54 1,622
322353 기사/뉴스 [단독] 국무회의 참석 중기부 장관 “계엄공고문 못 봤다. 심의문서 사인도 안 해” 6 15:53 1,748
322352 기사/뉴스 오세훈 "상전벽해 수준 대개조"…'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착공 16 15:52 756
322351 기사/뉴스 [단독]'尹과 안가 회동' 김봉식, 긴급체포 후 심경…"받아들이겠다" 4 15:51 1,222
322350 기사/뉴스 ‘4선 도전 공식화’ 정몽규, 드디어 입 연다…19일 공식 기자회견 예고 25 15:49 668
322349 기사/뉴스 [속보]일선에서 물러난다던 尹, 법률안·대통령령 42건 재가 213 15:46 13,178
322348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尹 담화 규탄…"계엄군의 선관위 무단 점거와 전산서버 탈취 시도는 위헌·위법 명백해져" 12 15:45 1,048
322347 기사/뉴스 북한 러 파병대가로 전투기 얻는다 공군현대화 시도 6 15:42 926
322346 기사/뉴스 [속보] 선관위 "尹담화, 자신이 당선된 대선시스템에 대한 자기부정" 356 15:39 13,928
322345 기사/뉴스 [속보]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 사유 전혀 동의 못해…충실히 대응" 225 15:35 13,915
322344 기사/뉴스 PD수첩 12월 3일 1443회는 방송 했었어? 중간에 속보로 넘어갔었나? 1 15:32 1,593
322343 기사/뉴스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영어 못하는 직원도 걱정 마세요" 1 15:31 1,885
322342 기사/뉴스 [1보] 경찰, 경찰청장·서울청장 내란 혐의 구속영장 신청 45 15:30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