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1세기에 계엄령…"아이들에게 부끄럽다"
2,331 8
2024.12.04 11:38
2,331 8

한 학부모는 “21세기에 계엄이라니 믿기 힘들다”며 “국제적으로도 망신이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역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일을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됐다” “군대에 있는 조카가 걱정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밤 교육부에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냐”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교육부는 4일 새벽 1시께 정상 등교·학사 운영 방침을 발표했지만 학부모들은 이날 오전까지도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 6살 아들을 둔 한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정상 운영 공지를 내서 아이를 데려가고 있지만 당분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겠다는 부모들도 많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307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94 11.29 80,83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4,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4,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4,69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6,6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39 기사/뉴스 [속보] 5일 오전 0시10분 국회 본회의 개의.. '尹 탄핵안' 보고 23:34 109
319638 기사/뉴스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12 23:30 1,716
319637 기사/뉴스 용산 “대통령 임기 중단 안 된다 동의”…한동훈 측 “그런 적 없어” 28 23:28 2,402
319636 기사/뉴스 野박선원 "국회 진입 계엄군에 실탄 지급·저격수 배치 제보" 11 23:28 622
319635 기사/뉴스 尹 "탄핵 폭거 경고, 뭐가 문제냐"…한동훈 "총리·실장에 尹 탈당 건의" 15 23:14 2,282
319634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야당 폭거 비난하며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25 23:13 1,243
319633 기사/뉴스 발언 꽤나 강력한 미대사관 성명 24 23:08 9,267
319632 기사/뉴스 2020년 3월 19일 윤석열 "육사 갔더라면 쿠데타 했을 것" 28 23:01 5,153
319631 기사/뉴스 투애니원, SBS ‘가요대전’에서 완전체 무대 보여주나..“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1 22:56 325
319630 기사/뉴스 계엄선포 동시에 계엄군 10여명, 선관위 야간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 13 22:49 2,495
319629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1215 22:46 34,097
319628 기사/뉴스 [단독] '與 소신파' 안철수 "'尹 하야' 계속 설득…안 되면 '탄핵 표결'서 모종의 결단" 259 22:36 14,791
319627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한 총리에 대통령 탈당 요구 전달” 45 22:35 5,316
319626 기사/뉴스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비상계엄 대응 부적절…반성해야" 30 22:34 4,580
319625 기사/뉴스 [단독] 계엄군 297명, 중앙선관위 청사 덮쳐···당직자 5명 휴대전화까지 압수 266 22:25 29,013
319624 기사/뉴스 [단독] 尹,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사표 이르면 5일 수리 124 22:22 12,456
319623 기사/뉴스 "내란범 윤석열을 체포하라"…시민 1만여 명 尹 퇴진 촉구 10 22:22 2,623
31962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국민 사과’ 요청 854 22:19 29,959
319621 기사/뉴스 [속보]尹 계엄선포 후 경찰청장·서울청장 모두 "국회 출입 통제" 지시 43 22:19 4,413
319620 기사/뉴스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 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111 22:08 20,175